갑상선 안질환을 치료하는 테프로투무맵(Teprotumumab) 제조
코펜하겐, 덴마, 2018년 5월 4일 /PRNewswire/ -- 치료용 단백질의 글로벌 임상 및 상용 제조업체인 AGC 바이올로직스는 비교적 약한 증상에서 중증에 이르기까지 활동성 갑상선 안질환(TED)을 치료하기 위한 단클론 항체인 테프로투무맵을 상용 공급하고자 호라이즌 파마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레이브스 안병증 또는 눈확병증이라고도 알려진 갑상선 안질환은 눈 뒤에 있는 눈 근육과 지방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희귀 질환이다. 이로인해 안구가 앞으로 밀려 나와 안구 "돌출" 및 "불거짐"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눈과 눈커풀이 붉게 부어오른다. 어떤 경우에는 근육의 종창과 뻣뻣함으로 눈의 위치가 옮겨져서 사시가 되거나 눈을 감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테프로투무맵 항체는 잘 검증된 표적인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수용체(IGF-1R)를 표적으로 삼아 작동한다.
"갑상성 안질환은 환자가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그 삶의 질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병이 될 수 있다" 면서 "호라이즌 파마와 계약을 체결하고, 잠재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치료법인 테프로투무맵을 제조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AGC바이올로직스의 CEO 겸 사장(President)인 구스타포 말러 박사(Gustavo Mahler, Ph.D.)는 전했다.
AGC 바이올로직스(AGC Biologics) 소개
글로벌 유수의 CDMO(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인 AGC바이오로직스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력한다. AGC바이올로직스는 AGC바이오사이언스(Asahi Glass Company Bioscience), 바이오메바(Biomeva GmbH), CMC바이오로직스(CMC Biologics)가 통합되어 탄생한 기업이다. 당사는 현재 전 세계에서 85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당사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는 세 개의 대륙들을 아우르며 워싱턴주의 시애틀, 캘리포니아주의 버클리, 덴마크의 코펜하겐,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와 일본의 치바 그리고 요코하마에 cGMP 준수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전임상 단계에서부터 상용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포유류 및 미생물 단백질 기반 치료제의 스케일업 및 cGMP 제조를 위한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특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사가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는 셀라인 개발, 바이오 공정 개발, 합성, 분석 실험, 항체 약품 개발과 포합, 세포 은행과 저장 및 포유류 단백질을 생산하는 당사 전매특허의 CHEF1® 익스프레션 시스템(CHEF1® Expression System)을 포함하는 단백질 발현 서비스를 포함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www.agcbio.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AGC 바이올로직스 미디어 문의 정보:
김양(Kim Yang)
디렉터, 글로벌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이메일: kyang@agcbio.com
오피스: +1 425.415.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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