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18년 2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미국 최대의 텔레비전 시청자 수를 자랑하는 슈퍼볼(빅게임)에서 호주 관광청(Tourism Australia)의 새로운 3천600만 호주달러 마케팅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호주에서 미국 관광사업의 가치를 증폭시키는 것이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전문 보기: https://www.prnasia.com/mnr/tourismaustralia_201802.shtml
콴타스, 아메리칸 항공 및 Wine Australia이 후원하고, 호주 최대의 유명인사들이 출연하는 이번 캠페인은 30년 전에 폴 호건의 유명한 Come Say G'Day 광고 이후 호주 관광청이 미국에서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출연한 유명인사로는 미국 배우 대니 맥브라이드 외에 크리스와 리암 헴스워스 형제, 휴 잭맨, 폴 호건, 마고 로비, 루비 로즈 및 러셀 크로 등이 있다.
호주 통상/투자관광부부 장관 Steven Ciobo MP에 따르면, 2018년은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에 적기라고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미국은 호주에 있어 중요한 시장이다. 매년 780,000명의 미국 관광객이 호주에서 37억 호주달러를 지출한다. 환율이 유리하고, 높은 항공 수용력 덕분에 항공 요금 경쟁이 높아진 지금이야말로 미국에 대한 호주 관광청의 투자를 늘릴 적기다."
"호주는 관광 상품의 바람직함 지수와 인지도 측면에서 미국인 사이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실제 예약에서는 경쟁국에 뒤처져 있다. 새로운 캠페인은 이와 같은 전환 문제를 해소할 것이다."
"이 캠페인은 호주 관광청이 미국에서 단행한 최대 규모의 단일 투자다. 이 캠페인 덕분에 2020년 미국인 관광객들의 연간 지출액이 60억 호주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출신 스타들이 조국을 위해 함께 하고, 이 캠페인을 지원하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크리스 헴스워스, 마고 로비 및 휴 잭맨 같은 호주 출신 스타들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인기는 호주를 소개하고, 호주 관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이 캠페인은 빅게임 중에 1억 명이 넘는 미국 TV 시청자를 대상으로 공개된 새로운 방송 광고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처음에는 새로운 '크로커다일 던디(Crocodile Dundee)' 영화의 공식 예고편처럼 보이는 이 60초짜리 광고는 영리하게 호주 관광을 위한 환상적인 광고로 전환한다.
'새로운' 2018년 작 'Dundee: The Son of a Legend Returns Home'은 1월 중순 전통적인 스튜디오 홍보 캠페인 형태를 띠는 짤막한 영상 시리즈로 처음 공개됐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영화의 두 주인공으로, 오래전에 연락이 끊긴 믹 던디의 아들 브라이언 던디를 연기하는 대니 맥브라이드와 그의 조수 월리 2세를 연기하는 크리스 헴스워스를 소개한다.
특별 카메오 영상에는 휴 잭맨, 마고 로비, 러셀 크로, 루비 로즈, 리암 헴스워스, 아일라 피셔, 루크 브레시 및 제시카 마우보이 등을 포함해 할리우드 슈퍼스타와 호주 연예인으로 구성된 인상적인 출연진이 등장한다.
신중하게 조직된 PR과 소셜미디어 캠페인은 빅게임 중에 '공식 영화 예고편'을 시청하도록 팬들을 장려했다. 폴 '크로커다일 던디' 호건이 카메오로 지원 출연한 호주 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이 마침내 빅게임에서 공개됐다.
호주 관광청 상무이사 John O'Sullivan에 따르면, 오늘날 크로커다일 던디 영화는 1986년 1편 개봉 때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홍보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크로커다일 던디 영화로 1980년대 미국인 사이에서 호주가 유명해졌다. 이 영화는 호주의 자연미와 호주인의 우호적이고 따뜻한 천성을 소개하며 호주에 대한 인식을 구축했다. 호주 관광청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은 요즘도 믹 '크로커다일' 던디가 호주인의 삶의 방식을 따뜻하게 대변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로 보건대, 이 영화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크리스와 대니는 예고편에 카메오로 등장한 수많은 유명 호주 스타와 함께 미국인의 관심을 사로잡는 진정한 스타 파워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빅게임은 미국에서 시청자 수가 가장 많은 광고 플랫폼이다. 미국에서만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며, 전 세계 시청자 수는 그보다 수백만 명이 더 많다. 슈퍼볼은 호주 관광청이 30년 만에 미국에서 시행하는 최대 규모의 캠페인을 시작할 완벽한 플랫폼이다. 20개가 넘는 상업 파트너가 이번 캠페인으로 발생되는 커다란 관심을 예약으로 전환할 준비를 마쳤다."
호주 관광청의 국제 관광 홍보대사 크리스 헴스워스는 새로운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 큰 영광이며, 매우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크로커다일 던디와 Hoges는 약 30년 전 미국 시청자를 사로잡고, 호주를 미국인의 여행 소원 목록에 올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 영화가 호주 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에 제공한 영감이 결국 이와 비슷한 성공으로 전환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영상 시리즈 'Why Australia'도 선보인다. 이 영상 시리즈에서 대니 맥브라이드는 크리스 헴스워스, 커티스 스톤, 매트 라이트 및 제시카 마우보이와 함께 '미국 토크쇼'식 대화를 나눈다. 세트 촬영장에서 이 네 명의 유명한 호주인은 호주의 음식과 와인, 자연과 야생 동물, 수상 및 해안 체험, 문화와 유산, 스포츠와 행사 등에 관한 개인적인 관점과 독특한 통찰을 제시한다.
호주 관광청은 또한 호주에 대한 관심을 예약으로 전환하기 위해 Australia.com에 맞춤 여행 일정표와 고무적인 관광지 정보도 올렸다. 이 노력은 'marketplace'라는 전용 캠페인이 지원한다. 이 캠페인은 20개 캠페인 파트너가 제공하는 항공 요금과 맞춤 휴가 상품을 소개한다. 그 목적은 미국 사람들이 호주 여행을 예약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콴타스 그룹 CEO Alan Joyce는 호주 국적기인 콴타스가 더 많은 미국인의 호주 여행을 장려하는 이 혁신적인 캠페인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 고객에게 호주 체험은 자사 라운지와 비행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라며 "자사는 라운지와 기내에서 호주 최고의 음식, 와인 및 환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국-호주 비행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의 역사는 60년이 넘는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미국 사람들이 아름다운 나라 호주의 모든 것을 체험하도록 돕고, 호주로 여행하기가 얼마나 쉬운지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Wine Australia CEO Andreas Clark는 "호주에는 65개의 독특한 와인 생산 지역과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제조하며,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수천 개의 포도원이 있다"면서 "호주를 찾아 아름답고 정교한 호주의 와인 생산 지역을 발견하고, 훌륭한 호주 와인을 음미하도록 더 많은 사람을 장려하는 이 캠페인을 후원하게 된 것은 무척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호주를 체험하고자 하는 미국 여행객이 추구하는 높은 가치와 가장 강력하게 공감되는 선별된 위치, 상품 및 체험과 함께 호주의 모든 주와 지역을 소개한다.
캠페인의 모든 요소는 웹사이트 www.australia.com 및 www.australia.com/dunde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링크:
티저 1
티저 2
티저 3
캐스팅 소개 예고편
빅게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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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202/204783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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