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뉴스 투데이_Aussie News Today" 발표
(시드니 2017년 10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호주정부관광청은 오는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스 캠페인(Youth Campaign) "오지 뉴스 투데이" (Aussie News Today)를 시드니 하버브리지에서 깜작 발표 했다.
약 500만 호주달러(한화 43억)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되고 있는 "오지 뉴스 투데이_Aussie News Today" 유스 캠페인은 호주의 젊은 청춘들이 전세계에 살고 있는 젊은 청춘들에게 호주 전역의 다양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뉴스처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영상 등이 포함된 자료 보기: http://www.prnasia.com/mnr/tourismaustralia_201710.shtml
3명의 젊은 청춘들이 진행하는 "오지 뉴스 투데이_Aussie News Today"는 호주 전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전하고, 전 세계에서 오는 수백만 명의 젊은이와 잠재적 여행자의 뉴스 피드로 직접 방송한다.
호주정부관광청 청장인 존 오 설리만(John O'Sullivan)은 "이 캠페인을 통해 호주를 여행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을 비롯하여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이들 그리고 호주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호주에 있는 동안 숨겨진 여행지를 개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 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지 뉴스 투데이_Aussie News Today"를 통해서 재미있고 때로는 무례하면서도 기분을 좋게 하는 일상생활의 뉴스 스토리를 제공함으로써 젊은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울 생각"이라며 "악어 우리 다이빙과 쿼카 동물과의 셀카 사진촬영에서부터 낙타 경주 및 참치 던지기 경기에 이르기까지, 빅 바나나와 자이언트 파인애플의 나라인 호주는 방문해야 할 멋진 이유만큼이나 수많은 멋진 이야기를 가진 놀라운 대륙"이라고 설명했다.
"오지 뉴스 투데이_Aussie News Today" 캠페인은 3인의 젊고 카리스마 있는 호주의 왈라비 럭비 유니언 스타 Nick Cummins(일명 'The Honey Badger'), TV 진행자 Teigan Nash, 그리고 홈 앤드 어웨이_Home and Away 드라마 배우 Lincoln Lewis이 호주 전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하고 알게된 소식을 재미난 뉴스처럼 전한다.
그들이 만들어 전하는 뉴스 콘텐츠들은 "#오지 뉴스 투데이_#Aussie News Today" 이라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올려진다.
또한, 호주의 현지 문화, 페스티벌, 행사, 음식 및 와인 체험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기 위해 3개월 장기여행 일정으로 파견된 8인의 유럽 청년 여행자를 만나는 BuzzFeed와 맺은 세계 최초 콘텐츠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가적으로 청년 콘텐츠가 만들어 지고 있다.
유스 여행자는 호주에 방문객 전체의 25%(210만 명)와 방문객 지출의 46%(187억 호주달러)를 차지한다.
호주 무역관광투자 장관 Hon. Steven Ciobo MP는 30세 이하 청년 여행자는 호주 방문객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유스 시장이 호주 관광에 얼마나 중요한지 과소평가한다. 유스 여행자와 워킹홀리데이 방문객들은 더 오래 머물고 호주 전역에 더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어서, 다른 여행객보다 지출 또한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캠페인은 호주 전역의 작은 부분을 즐거움과 모험 및 여행경험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전세계 여행자와 공유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호주인과 호주 관광업 및 해외 방문객은 #AussieNewsToday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으며, Australia.com에 방문해 최고의 여행 일정과 "오지 뉴스 투데이_Aussie News Today"에 올라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초기에는 호주의 최대 유스시장인 4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 초점을 맞추고, 다음 해부터 다른 시장으로 확대된다.
*호주정부관광청 소개:
호주정부관광청은 레저와 비즈니스 여행 행선지로 전 세계에 호주를 홍보하는 임무를 맡고 는 호주 정부기관이다. 이 기관은 사람들의 방문을 촉진시키는 독특한 특성을 홍보함으로써 행선지의 관광경험 수요를 증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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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ourism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