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UAE, 2018년, 1월 2일 /PRNewswire/ -- UAE는 2018년를 맞는 이번 새해 전야제의 멋진 광경을 통해 전세계인들을 매료시켰다. 에마르(Emaar)가 두바이 다운타운에서 진행한 '라이트업 2018' 쇼에는 전세계에서 온 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참가했으며 텔레비전 생방송과 소셜미디어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25억 명 이상이 시청했다.
또한 에마르의 '라이트업 2018' 쇼는 부르즈칼리파 상공을 무대로 진행됨으로써 '단일 건물 위에서 진행한 최대의 조명 및 음악 쇼' 부문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립했는데 쇼의 진행 면적이 109,252 평방미터에 달하여 지난 기록의 두 배 이상이었다.
에마르프로퍼티즈 회장 모하메드 알라바르는 "UAE와 동국의 지도자들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번영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이런 획기적인 기록 달성을 통해 전세계를 감동시킨다"면서 '라이트업 2018' 쇼의 멋진 광경은 UAE가 이룩한 업적을 축하하며 이 나라가 사람들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허브가 된 것에 대한 경의의 표시"라고 말했다.
'라이트업 2018' 쇼의 설치에는 그 무게가 118.44 톤 이상에 달하는 조명 기기 및 액세서리와 28.7 km에 이르는 케이블이 소요됐다. 이번의 쇼를 통해 두바이 다운타운은 그 밝기가 7천6백30만 루멘으로 측정되어 전세계에서 가장 밝은 지역으로 변했다. 레이저 쇼는 정교하게 안무되었으며 인간 육안에 대한 완벽한 안정성을 인증 받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구들이 25.3 km 길이의 로프에 연결되고 특별히 주문 제작된 20톤 무게의 철제 마운팅 장비로 지탱되었다.
40개 이상의 특수 옥외 레이저 장비, 230개의 고출력 제논 서치라이트와 280개의 이동형 옥외 조명 기기들이 828 미터 높이의 부르즈칼리파에 설치되어 가장 높은 서치라이트 및 레이저 공사가 된 셈이다. 300 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었는데 여기에 포함된100 명의 로프 작업 전문가들은 이 공사 참여를 위해 모두 합쳐 백만 킬로미터 이상을 여행하여 모였다.
강력한 레이저 광선과 부르즈칼리파에 새로 설치된110만 픽셀에 달하는 LED 패널은 감동적인 모티브와 다양한 색깔의 빛 패턴을 밝혔다. 레이저, 조명과 분수 쇼를 통해 UAE와 두바이에 경의를 표했으며 자연의 미를 추상적으로 묘사했다. 이번 쇼의 백미는 UAE 건국의 아버지인 고 세이크 자이에드 빈 술탄 알 나이한에 대한 경례를 연출한 것이었는데 이는 동국이 2018년을 '자이에드의 해'로 기념하는 것과 때를 같이 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쇼에는 독수리의 자유 비행과 에마르가 두바이크리크하버 지역에 지을 예정인 두바이크리크타워의 아이콘 투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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