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필리핀 2017년 11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11월 14~15일(베이징 시 기준), Energo Labs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회 ASEAN 태양광 에너지 저장 박람회 및 제7회 필리핀 태양광 에너지 정상 회담에 초대되었다. 이번 회담에서는 동남아 및 해외 각국의 수많은 정부 전력 기구, 유명 친환경 에너지 기업, 저장 설비 기업을 한데 모았다. 다년간 에너지 업계에 종사해 온 업계 베테랑 인사 및 수많은 과학기술 혁신 인재들이 참여하여 동남아 전체의 청정 에너지의 미래 발전 추세 및 기술 혁신을 검토하였고, 전문화된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제공했다.
회담 첫날 오후, Energo Labs는 필리핀의 4대 언론사 Manila Standard를 포함하여 필리핀 에너지 보도 전문의 Power Philippines, 그 외 필리핀의 여러 방송매체 Jeff the Solar Guy's radio show on 93.7 ENERGY FM 및 BHM Publishing House등 다수의 잡지사를 포함한 현지 유명 매체들의 인터뷰에 응했다.
Energo Labs의 COO 카이카이 양은, "개발도상국으로서, 필리핀의 값비싼 전기 요금은 이미 아시아 국가 내 2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선진국인 일본 다음입니다. 여기에 비교적 잦은 자연재해 또한 국가 전망 설비에 손실을 가져와 정전을 야기합니다. 사실 필리핀의 전력시스템은 줄곧 불안정 상태에 놓여왔습니다. 이러한 점이 저희 Energo Labs가 필리핀 현지에서DAE커뮤니티의 발전성을 내다보게 해주었습니다."인터뷰 중 카이카이 양은 또한, "Energo Labs는 필리핀 마이크로그리드 개발 프로젝트에서 이미 두 번째 단계에 진입했으며, 범위는 점차 확장될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필리핀 현지의 프로젝트 소개를 마친 후, 카이카이 양은 가까운 시기의 동향에 대해 "필리핀 외에도 2017년 말, 국내외 정부 기구와 전략 파트너는 인도 등 여러 아시아 국가 및 타이완 지역에서 더 많은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아시아 청정 에너지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이 응용된 저희의 또 다른 모델,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상품 또한 내년 초 시범 가동될 예정입니다." 라고 공개했다.
이번 회담에서 Energo Labs가 언급한 블록체인과 마이크로그리드의 결합, 스마트 미터, 저장 시스템의 P2P 전력 거래 시스템은 아세안 회원국 정부와 회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세안 회원국 전력 시스템 내 각계 인사들은 이러한 새로운 에너지 생산과 판매 방식에 대해 연달아 호응을 드러냈다. 정부 관련 인사는, "혁신 기술이 에너지 업계에 가져올 추진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 이라고 언급하였다.
필리핀에서의 인터뷰를 마친 후, 카이카이 양은 쉴 틈 없이 서둘러서 싱가포르로 이동했고, 퀀텀(Qtum)과 함께11월 14일 오후 다섯 시 반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Singapore University of Social Sciences)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회담에 참가했다. 이틀 간의 활동 중, 다수의 핀테크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기반 하의 금융 투자, 본인인증 및 안전 메커니즘 등 다양한 화제로 연설과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앞으로 어떠한 힘을 가져올 지 논의하였다.
이 외에도, 앞으로 Energo는 12월 29-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BlockShow Aisa 2017 정상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할 인사는 Bank To The Future.com의 CEO이자 창립 파트너뿐만이 아니라 "은행이 없는 세상"의 저자 Simon Dixon, 블록체인 에너지 연구소의 공동 창립자 인 차오(曹寅), 비트코인 상무이사 Llew Claasen, DigixGlobal의 공동 창립자 Shaun Djie 등 수많은 업계 엘리트들이 참여하여 최고의 글로벌 블록체인 발전 구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18년에는 이 팀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전역의 에너지 시장에 어떤 나비 효과를 가져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