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들은 리액시스 재고표에서 동사 제품을 손쉽게 찾고 구매 가능
- 고객들이 새로운 화학 물질을 개발하고 연구 활동을 촉진하는데 장벽을 낮춰
다름슈타트, 독일, 2017년, 6월 26일 /PRNewswire/ -- 과학 및 기술 분야를 리드하는 회사 머크(Merck)는 과학과 건강 분야에 특화된 정보 분석 회사 엘제비어(Elsevier)와 협업하여 동사의 제품을 엘스비어의 화학 데이터베이스인 리액시스(Reaxys)에 추가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리액시스를 활용하는 연구자와 화학자들은 이제 머크가 직접 제공하는 데이터와 함께 43,000 개에 달하는 동사의 생명과학 컴파운드와 화학제품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의 협업은 유저들은 머크의 제품을 즉시 입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머크의 집행위원회 멤버이자 생명과학 담당 CEO인 유디트 바트라는 "연구자들은 필요한 컴파운드를 실제로 구매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싶기 때문에 이번의 협업을 통해 그들의 일상적인 의사결정을 무척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우리 양사는 힘을 합쳐 고객들이 개발 중인 제품의 품질에 대해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데, 이는 경쟁이 치열한 이런 업계에서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엘제비어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 화학 R&D 및 기타 분야에 종사하는 리액시스 사용자들은 제품 구매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고객들은 컴파운드의 자체 생산과 외부 구매 시의 비용 비교를 신속하게 할 수 있는데 이는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시간의 절약을 의미한다.
엘제비어의 화학솔루션 담당 이사인 크리스천 뵘은 "머크는 업계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의 협업은 리액시스에게는 큰 성과이다"라고 말했다.
리액시스는 1억5백만 개의 유기, 무기 및 유기금속 컴파운드, 4천2백만 건의 화학 반응, 5억 건의 실험 결과 발표 자료, 16,000 개의 화학 관련 정기 간행물과 화학 분야를 학제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여섯 개의 인덱스 자료 등 240년 이상 된 화학 관련 최고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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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분야를 이끌어 가는 과학 및 기술 기업이다. 약50,000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생약 치료제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과 LCD 텔레비전 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머크는 2016년 66개 국가에서 150억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1668년에 창업된 머크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업 일가는 여전히 이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머크"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로서 그곳에서 동사는 EMD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