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략과 입지 구축에 진력
토론토, 2016년 12월 2일 /PRNewswire/ -- 온타리오 티처스 연금계획(이하 온타리오 티처스)에서 CIO를 담당하고 있는 비얀 그레이븐 랄슨(Bjarne Graven Larsen)은, 2017년 1월 1일 이후 조 테일러(Jo Taylor)가 국제 시니어 매니징 디렉터(Senior Managing Director)로 승진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2012년 온타리오 티처스에 합류한 테일러(Taylor)는 현재 런던 오피스에서 근무하면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 담당 지역 매니징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승진 이후에도 런던 오피스에서 계속 직무를 맡을 예정이다. 국제 시니어 매니징 디렉터로서 테일러는 영국과 홍콩에서 온타리오 티처스의 국제 운영 전반을 감독하게 된다. 승진이후에도 지금까지처럼 비얀 그레이븐 랄슨에게 업무 보고를 하게 된다.
테일러는 모든 지역들에서 고려되는 투자를 위한 각 자산 클래스 증권인수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멤버가 될 예정이다.
현재 아태지역 매니징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는 니콜 무시코(Nicole Musicco)가 내년에 홍콩에서 토론토로 돌아와 퍼블릭 에쿼티(Public Equities)를 맡게됨에 따라, 테일러는 아태지역의 잠정적 헤드(head)를 맡게 될 예정이다. 홍콩의 새로운 지역 매니징 디렉터를 찾는데 앞장 설 예정이며 해당 새로운 지역 매니징 디렉터는 테일러에게 보고를 하게 된다. 그때까지는 테일러가 런던과 홍콩 오피스를 오가며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는 국제 시니어 매니징 디렉터로서 해당 직무에 매우 적합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면서 "조는, 오늘날 글로벌 투자 환경의 성질과 관계 구축을 이해 하는 데 있어 선척전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조는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전 세계 파트너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아왔으며 온타리오 티처스의 글로벌 전략과 입지를 구축에 집중해왔다"고 그레이븐 랄슨은 전했다.
테일러는 다수의 온타리오 티처스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거버넌스에 개입되어 있다. 또한 버튼스 비스킷(Burton's Biscuits), 헬리 핸슨(Helly Hansen), SGN의 비상임 이사(non-executive director)이며 캐멜롯(Camelot)의 의장(Chair)이다.
온타리오 티처스(Ontario Teachers')에 대해
온타리오 교사 연금계획(The Ontario Teachers' Pension Plan 또는 온타리오 티처스)은 캐나다 최대규모의 단일 직업 연금으로, 2015년 12월 31일 기준 순자산이 1,714억 달러에 달한다. 해당 연금은 다양한 글로벌 자산포트폴리오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의 80%는 연금 자체 조직이 관리하는데 1990년 연금 설립 이후 연간 수익률은 10.3%을 기록했다. 온타리오 티처스는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는 독립 조직이다. 해당 연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는 홍콩에 위치해 유럽,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사무소는 런던에 소재한다. 해당 전액 적립 연금액 보증제도는 온타리오주 전·현직 교사 316,000명의 연금을 관리하고 투자한다.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otpp.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OtppInfo를 팔로하면 확인할 수 있다.
데보라 알랜(Deborah Allan)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VP), (416) 730-5347, deborah_allan@ot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