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욕과 런던, 2016년, 9월 23일 /PRNewswire/ -- WPP의 미디어 투자 그룹인 그룹M(GroupM)은 켈리 클라크를 글로벌CEO로 오늘 임명했다. 클라크는 가장 최근 2012년에서 2015년까지 그룹M의 북미 담당 CEO로 일했다. 그 직책 이전인 2008년에서 2012년 사이에는 맥서스의 전세계CEO로 일한 바 있다. 2005년에서 2008년에는 그룹M의 유럽 담당 CEO였으며 그 이전에는 마인드쉐어의 영국과 아시아 태평양 담당 CEO였다. 클라크는 1988년 J. 월터 톰슨 뉴욕에서 자신의 WPP 경력을 시작했었다.
그룹M의 글로벌회장인 어윈 고틀리브는 "켈리는 자신의 직책이 바뀔 때마다 놀라운 리더십을 보여줬으며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면서 "그는 북미, 아시아와 유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고객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당사의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만들어가는 일에 그와 함께 하기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룹M은 또한 도미니크 프록터를 글로벌사장직에서 퇴임시키고 WPP 전략 프로젝트에서 일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프록터는 그룹M의 성공과 발전에 힘써왔다. 프록터는 1997년 초 전세계에 마인드쉐어를 설립했으며 2012년 그룹M의 사장에 임명된 바 있다. 고틀리브는 "도미니크는 마인드쉐어와 그룹M을 현재의 성공한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었다"면서 "그와 함께 오랜 동안 같이 일했던 것은 큰 기쁨이었으며 우리 모두는 그의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클라크는 "그룹M은 고객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승리하도록 협력하는 대단히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데이터, 기술과 가장 중요하게는 당사의 유능한 직원들에게 투자함으로써 그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많은 변화와 집중력이 필요하기에 어윈과 당사 경영진들과 같이 빨리 시작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룹M
그룹M은 그들 각각이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프로그램 미디어 플랫폼인 작시스뿐만 아니라 마인드쉐어, MEC, 미디어컴, 맥서스 및 에센스 등을 거느린 WPP 미디어 에이전시의 모기업으로서 전세계 미디어 투자 관리 분야의 리딩 기업이다. 그룹M의 최우선 목표는 WPP의 미디어 에이전시들이 트레이딩, 컨텐츠제작, 스포츠, 디지털, 금융, 독자 툴 개발 분야의 리더와 협업자로서 그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룹M은 동사의 고객, 주주와 직원들이 시장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의 이익을 위해 WPP의 데이터 투자 관리 그룹인 칸타르와 더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그룹M과 칸타르 양사의 매출액은 200억 달러가 넘는 WPP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을 점하고 있다.
그룹M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www.groupm.com 에서 구하기 바란다.
트위터에서 @GroupMWorldwide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링크트인에서 GroupM을 팔로우하기 바란다 - https://www.linkedin.com/company/groupm
언론사 연락처:
이메일 David.Grabert@GroupM.com
전화 +1 212.297.8092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