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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캠벨수프, 처치앤드드와이트, 쉘, 서브웨이와 볼보자동차 등이그룹M 뷰어빌리티(Viewability) 표준의 전 세계적 공개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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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00:30 1,994

훌루, 스포티파이, 티애즈, 컴스코어, 더블베리파이, 인티그럴 애드사이언스와 모트 등의 미디어와 테크 파트너들은 향상된 뷰어빌리티를 향한 전세계적인 요구를 수용

테크 파트너들은 소셜 미디어 및 뉴스피드 형태의 동영상광고 성과 지표를 연구

뉴욕, 2017년, 8월 18일 /PRNewswire/ -- WPP 산하의 미디어 투자 관리 회사인 그룹M은 오늘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뷰어빌리티 표준을 전 세계에 새롭게 공개 한다고 발표하였다. 뷰어빌리티란 디지털 광고가 화면 상에 노출되는 정도를 말하는데, 그룹M은 2014년부터 최고 수준의 뷰어빌리티 측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디지털 광고의 투명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M은 광고 업계의 리더로서 광고 효과 측정 기준, 디지털 광고 거래의 투명성, 브랜드 안전성과 개인화 전략, 미디어 중심의 마케팅 역량 강화··· 등의 중요한 이슈에 관해, 고객사를 위한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유니레버, 캠벨수프, 처치앤드드와이트, 쉘, 서브웨이와 볼보자동차와 같은 주요 고객사들 역시, 그룹M의 디지털 광고 뷰어빌리티 및 효과 측정에 대한 강화 요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특히 유니레버는 그룹M이 미국에서 뷰어빌리티 표준을 최초 발표한 해인 2014년부터 제휴 파트너십을 맺어 오고 있다.

유니레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최고 책임자인 키스 위드는 "유니레버와 그룹M은 뷰어빌리티와 투명성을 위해 늘 최전선에서 논의해왔다" 며, "우리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행동 및 효과적인 광고 형태,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과 검증을 위한 그룹M의 지속적인 평가 시도에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뷰어빌리티 측정을 지원하는 미디어와 기술 파트너에는 훌루, 스포티파이, 티애즈, 컴스코어, 더블베리파이, 인티그럴애드사이언스와 모트 등이 있다. 그룹M은 뷰어빌리티 측정과 함께 이를 세계 표준으로 적용하는 문제에 대하여 전세계의 모든 디지털 미디어 파트너들과 활발하게 대화하고 있다.

뷰어빌리티는 브라우저 혹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노출되는 광고(픽셀 비율)와, 픽셀이 화면 상에서 노출되는 시간(초 단위)을 고려한다. 세계적인 인증 기관들에 따르면 디지털 광고의 무려 50퍼센트가 실제로 노출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광고주들이 책임에 관한 심각한 리스크를 안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뷰어빌리티에 대해 가장 크게 주목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2014년, 그룹M은 광고비 지불을 위한 노출 측정에 대한 거래 표준을 발표했다. 이 표준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광고는 노출 시간과 상관 없이 100퍼센트의 픽셀이 반드시 노출되어야 한다. 동영상 광고의 경우, 영상의 50퍼센트가 반드시 사용자에 의해서 소리가 켜진 상태로 재생되어야 한다. 2014년에는 동영상 광고 노출의 18%만이 그룹M이 제시한 표준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2016년 중반에는 55%까지 상승했다.

오늘, 그룹M은 향상된 뷰어빌리티 표준과 함께 소셜 미디어 및 뉴스피드 환경 내 동영상 광고 효과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모든 광고 형태에 대해, 광고가 100% 노출되어야 한다는 그룹M의 기준에는 변화가 없다. 그룹M은 모바일, 소셜 미디어 및 뉴스피드 환경에서 빠른 스크롤로 인해 사용자들이 광고를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점을 반영하여, 디스플레이 광고 최소 시청시간으로 1초를 요구 하는 등 뷰어빌리티 측정 기준을 강화했다.

그룹M은 또한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소셜 뉴스피드 영상 광고의 효과에 대해 연구할 것이며 더블베리파이, 모트, IAS와 함께 100개 이상의 케이스를 측정할 계획이다. 특히 페이스북, 유튜브, 핀터레스트, 스냅챗과 같은 소셜 플랫폼과 모바일 환경에서, 광고 형태 별 최적의 평가 방식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 자료는 향후 소셜 및 뉴스피드 동영상 광고 노출 측정 지표 개발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브랜드 세이프티의 수석부사장 존 몽고메리는 "우리의 목표는 모든 국가에서 최고 품질의 디지털 미디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 이라며, "우리는 고객사와 진보적인 미디어 및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디지털 시장을 만들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일관된 표준을 운영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목표였다. 파트너들과 수 개월에 걸쳐 논의한 결과, 이제는 우리가 사용자 행동뿐만 아니라 소셜 및 모바일 플랫폼의 진화를 촉구하는 향상된 표준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때이다"라고 말했다.

브리타 봄하드, 처치앤드드와이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우리는 이 새로운 뷰어빌리티 표준 채택을 위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그룹M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쉘의 글로벌커넥션 책임자인 크리스 하이에크 역시 "당사 브랜드의 가시성과 노출 극대화를 위한 그룹M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미디어서비시즈US의 디렉터, 멜리사 서튼은 "서브웨이 본사는 가맹점을 대신하여 지불한 모든 광고비용의 측정 및 책임에 노력을 기울일 것" 이며, "우리는 그룹M 및 미디어컴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의 새로운 테스트 및 연구, 광고 측정의 심도 높은 검증 체계를 지속적으로 진화시켰다" 고 말했다.  

훌루의 광고 및 세일즈 SVP인 피터 네일러는 "우리는 더 큰 신뢰도를 확보하고 마케터들에게 더 큰 실적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며 "그룹M의 향상된 뷰어빌리티 표준은 업계 전체를 위한 큰 진전이다"라고 말했다.

스포티파이의 광고 세일즈 글로벌 책임자인 브라이언 베네디크는 "높은 뷰어빌리티 표준을 수립하고 그 표준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광고 환경에서 광고가 게재되도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며, "그룹M과 같은 업계의 주역들과 함께 이러한 작업을 발전시킬 수 있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티애즈의 글로벌 CEO, 짐 데일리는 "뷰어빌리티는 티애즈의 모든 제품과 기술의 핵심이며 우리는 업계 최고의 퍼블리셔 광고 노출에 대한 측정과 사용자 친화적인 동영상 광고에 세밀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면서, "우리는 새로운 뷰어빌리티 표준 발표를 통해 업계 책임을 강조한 그룹M의 노력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론 페터스, 컴스코어 수석부사장은 "업계는 디지털과 TV를 평준화하는 뷰어빌리티 지표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면서 "향상된 지표를 통해 마케터들은 각 기기의 화면과 광고가 게재되는 환경에 대한 상대 가치를 적절히 평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미디어 구매자들은 가격 대비 효과가 높은 광고를 만들고,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통해 이를 실행할 수 있다. 우리는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위해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측정 표준의 세분화에 집중한 그룹M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라고 말했다.

매트 맥로린, 더블베리파이 COO는 "더블베리파이는 뷰어빌리티와 같은 미디어 인증 표준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제고한 그룹M의 지속적인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며, "그룹M과 당사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은 미디어 측정에서 광고비 청구에 이르는 진화된 그룹M 표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블베리파이 플랫폼은 고객을 위해 해당 절차를 최적화할 것이며 효율성과 효과 모두를 증대시킬 것이다" 고 말했다.

스캇 놀, 인티그럴애드사이언스 CEO는 "우리 업계는 투명성, 특히 뷰어빌리티에 관련된 현재의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야만 한다"면서 "이것이 IAS가 그룹M의 새로운 뷰어빌리티 표준을 지원하며 광고가 노출되고 소비자에게 의미 있는 영향력을 끼치는 그들의 선도적인 업적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이다" 고 말했다.

오라클 데이터클라우드의 SVP이며 모트의 공동창업자인 조나 굿하르트는 "우리가 그룹M의 높은 신뢰성을 가진 독자적인 측정 방식에 대한 업계 표준을 처음부터 공급하게 되어 영광이다" 면서 "또한 우리는 WPP 산하의 미디어 에이전시들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그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다. 모트와 그룹M의 협력관계를 통해 기업들은 새로운 수준의 소비자 인사이트를 수 년 동안 제공받았으며, 모든 기업에 중요한 본 지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룹M
그룹M은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프로그래매틱 플랫폼인 작시스뿐만 아니라 마인드쉐어, MEC, 미디어컴, 맥서스 및 에센스와 m/SIX 등을 거느린 WPP 미디어 지주회사로서 전세계 미디어 투자 관리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그룹M의 최우선 목표는 WPP의 미디어 에이전시들이 트레이딩, 컨텐츠제작, 스포츠, 디지털, 금융, 독자 툴 개발 분야의협업자로서 그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룹M은 동사의 고객, 주주와 직원들이 시장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의 이익을 위해 WPP의 데이터 투자 관리 그룹인 칸타월드와이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그룹M과 칸타월드와이드 양사의 매출액은 약 19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WPP 전체 매출액의 50%에 이른다.

그룹M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www.groupm.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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