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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렉션 2017: 디지털 광고 투자, 5개국들 이상에서 TV 광고 투자 웃돌아

GroupM
2017-05-01 19:00 1,802

TV 여전히 최고 자리를 점하고 있긴 하지만, 젊은 시청자들의 부족/측정 부족으로 성장에 제한있어 

모바일 기술들의 발전에 따라, 미디어와 전자상거래에 소비하는 시간 지속적으로 증가 

뉴욕과 런던, 2017년 5월 1일 /PRNewswire/ --그룹M(GroupM)은 오늘, 인터렉션 2017(Interaction 2017)을 발표했다. 인터렉션 2017은 WPP의 전 세계 통신, 마케팅, 데이터 기업들로 구성된 WPP 글로벌 네트워크의 전문가들로 부터 정보를 받은 기술 개발 및 발전, 미디어 시장 동향, 진화하는 소비자 행동에 대한 전망과 함께 전 세계 디지털 광고에 대한 연합 평가 보고서다. 해당 보고서는 46개 시장들에서 디지털 광고 성장 예측을 뒷받침하는 심도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토픽들은 광고사기, 시장 무결성, 가짜뉴스, 프라이버시, 광고 차단, 인공지능, 증강과 가상현실, 플랫폼들간 영상 경쟁, 라이브 영상, 첨단 TV, 스트리밍과 온디맨드 오디오등을 포함한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미디어 가격책정, 소그룹간 미디어 경제가치의 통합, 미디어 소비와 전자상거래 동향에 대한 그룹M의 글로벌 수석 디지털 책임자(Global Chief Digital Officer)인 롭 노르만(Rob Norman)과 퓨처 디렉터(Futures Director)인 아담 스미스(Adam Smith)의 견해도 확인할 수 있다.

GroupM (PRNewsFoto/GroupM)
GroupM (PRNewsFoto/GroupM)

 

글로벌 인터렉션 메트릭스(Global Interaction Metrics)



2014

2015

2016f

2017f






인구 가중치 적용 미디어에 소비하는 시간 (미디어데이)

7.72

7.86

8.01

8.11






성인 인터넷 사용자들

1.97B

2.16B

2.34B

2.54B






디지털 광고 투자 (USD)
TYNY 2016

119.13B

140.42B

160.97B

182.38B






미디어 투자의
디지털 퍼센트 점유율

24.6

27.9

30.7

33.3






사용자 당 디지털 광고 투자 (USD)

61

65

69

72






총 전자상거래 소비 (USD)

1.26T

1.56T

1.87T

2.21T






사용자 당 평균 전자상거래 (USD)

641

721

801

869

 

해당 보고서에서 전 세계 미디어와 마케팅을 예측한 올해, 내년(This Year, Next Year) 부분에 언급된 것처럼, 그룹M은 2017년 디지털 광고가 모든 새로운 광고비 1달러 당 77센트를 차지할 것이고TV는 17센트를 차지할 것 이라고 예측한다. 표준, 측정, 공급망 무결성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들에도 불구, 마케팅 담당자들이 소비자들이 시간을 보내고 점점 더 많은 물품과 서비스들이 거래되고 있는 미디어 대상을 따라 이동함에 따라 디지털 광고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투자는 이미 10개국*들에서 TV투자를 초과했으며, 2017년에는 또 다른 5개국들(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홍콩, 대만)에서 같은 양상을 보일 것이다.

소비자 관심과 광고주 투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미디어를 사용해 보다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지난 2016년 인구 가중 평균 적용 사람들이 미디어에 소비하는 총 시간('미디어데이')은 9분에서 8시간으로 증가했지만 온라인 미디어에서 보낸 시간은 14분 증가했다. 이는 모바일 기술 기반의 미디어 접근성이 높은 것에서 기인한다. 이와 유사하게 2016년 모바일은 성인 인터넷 사용자들이 23억 4천만명으로 증가하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그룹M의 데이터에 따르면, 총 글로벌 데이터들을 집계해보면 현재로써는 TV가 여전히 광고주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광고 투자의TV점유율은 2016년 42퍼센트로 대체로 안정적이었으며, 2017년에는 41퍼센트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한다. TV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4퍼센로 5년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그 이후 최소한의 점유율 쉐딩만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 16세에서 24세 인구통계학적 손실이라는 큰 문제를 겪으며 선형 TV 인구통계는 2016년에 변화를 보였다. 2014년에서 2016년 16세에서 24세 전 세계 인구는 1퍼센트만 감소했지만, 16세에서 24세 선형 TV시청자들의 평균 "톤수"는 16퍼센트나 감소했으며 일부 시장들은 30퍼센트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그룹M은 이러한 손실 중 일부는 TV의 다른 큰 문제, 플랫폼 전반에 걸친 총 TV시청자 수의 부적절한 측정에 의해 악화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그룹M은 전 세계 시장의 모든 기기 및 장치들에서 TV를 보다 잘 평가할 수 있도록 측정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지한다. 가까운 대체물의 부재는 현재로서는, 젊은 성인 TV시청자들을 찾는 광고주들은 급증하는 희소성에 비례한 가격 인플리에션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보고서에서, 그룹M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최전선에 있는 디지털 광고 지출의 라이온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6개의 글로벌 기업들의 경제적 가치 합병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그룹M은 이러한 회사들이 선형 TV소유자와 매우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광고주들도 유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TV광고 수입의 90퍼센트를 차지하는 광고주들은 디지털 거인들이 벌어들인 수익의 30에서 40퍼센트를 차지한다. 수익의 나머지 70%는 디지털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거래하는 소규모 현지 기업들의 결합으로 발생한다. TV가(디지털 처럼) 보다 많은 데이터를 얻고 타겟팅되고 (TV 처럼) 보다 우수한 품질과 함께 디지털 플랫폼의 영상 콘텐츠가 계속 향상됨에 따라 광고주 클래스들 간의 이러한 분기점은 변경될 수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2016년 디지털 광고 투자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면서 "2017년 업계는 스냅챗 또는 아마존이 페이스북과 구글의 가치 사슬에 어떻게 침투하는지 그리고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중국에 보유하고 있는 거점이 국제시장으로 확장될지를 면밀하게 관찰하게 될 예정이다"고 퓨처 디렉터인 아담 스미스는 전했다.

또한, 인터렉션 2017(Interaction 2017)은 소비자 구매 행동도 들여다본다. 2016년 전자상거래는 전 세계적으로 총 1조 8740억 달러(USD)에 달했으며 국제적으로 2015년 기록한 1조 5580억 달러(USD)보다 20퍼센트 가량 더 많다. 그룹M은 2017년 전자상거래가 18퍼센트 성장해 2조 2천50억 달러(USD)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7년 평균 사용자 당 온라인 쇼핑은 미화 869달러로 예상된다. 영국은 가장 활동적인 온라인 쇼핑객들이 홈이며 2017년에는 사용자 당 미화 평균 4천달러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존과 알라바바는 (여행분야 제외) 모든 전자상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작년, 우리는 변화율에 대한 평가에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올해는 정보화 시대에서 인텔리전스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들의 발전에 있어 좀 덜 조심스럽다" 면서 "올해 인터렉션에서 우리의 사고와 예측을 돕기위해, 인공지능, 증강과 가상현실, 영상 경쟁, 첨단 그리고 데이터 기반 TV, 그트리밍과 온디맨드 오디오, 구글/페이스북 디지털 이중화, 라이브 영상, 전자상거래, 시장 무결성, 가짜뉴스에 대해 토론하고자 20명 이상의 파트너들**을 초청했다. 그 결과는 우리가 작성한 디지털 상태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부분들 중 하나이며 또한 마케터들이 미래에 대해 오랫동안 열심히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발판이다. 우리는 의심의 여지없이 지속될 토론을 원한다"고 글로벌 수석 디지털 책임자인 롭 노르만은 전했다.

* 호주, 캐나다, 중국,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 아마존, 앱넥서스(AppNexus), 컴스코어(comScore), 더블클릭(DoubleClick), 이마케터(eMarketer), ESPN, 페이스북, 구글, 훌루, IAB, IBM, 링크드인, NBCU, 판도라, 핀터레스트, 뉴욕타임즈, 스냅챗, 터너(Turner), 트위터, 복스 미디어(Vox Media), 유투브

그룹M (GroupM) 대해 

그룹M은 각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플랫폼인 작시스(Xaxis), 마인드쉐어(Mindshare), MEC, 미디어컴(MediaCom), 맥서스(Maxus), 에센스(Essence), m/SIX를 포함하는 WPP 미디어 에이전시의 모기업으로, 글로벌 선두 미디어 투자 관리 기업이다. 그룹M의 최우선 목표는 트레이딩, 콘텐츠제작, 스포츠, 디지털, 금융, 독자 툴 개발 분야의 리더 또는 협업자로써 WPP의 미디어 에이전시들의 성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그룹M은 당사의 고객, 주주, 직원들이 최대의 시장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이익을 위해 WPP의 데이터 투자 관리 그룹인 칸타르(Kantar)와 매우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그룹M과 칸타르의 수익은 200억 달러(USD)가 넘는 WPP 전체 수익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룹M 웹페이지(www.grou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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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2.297.8092 (U.S &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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