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 콜로라도주, 2016년 6월 22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의료장비 제조회사인 테루모 BCT(Terumo BCT)는 혈장의 미라솔 혈소판 임상실험(MIPLATE)인 미라솔®(Mirasol®) 병원균 감소 기술(Pathogen Reduction Technology 또는 PRT) 시스템의 임상 실험 개시를 위해 미국의 생체의학 상급 연구개발공사(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 또는 BARDA)로부터 초기 자금 미화 1천740만 달러의 계약을 수주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BARDA는 미 보건사회복지부(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의 질병예방대응본부(Office of the Assistant Secretary for Preparedness and Response) 내의 분과이며, 공중 위생 응급 의료를 위한 필요 백신, 의약품, 요법 및 진단도구의 개발 및 매매에 있어서 통합되고 체계적인 접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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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모 BCT가 후원하는 MIPLATE 실험은 저증식성 혈소판 감소증 환자들에게서 혈청내의 표준 혈소판과 혈청내의 미라솔 처리된 혈소판의 임상 효력 비교를 평가하고자 고안된 다중심, 대조, 무작위, 비열등성 연구다. 본 연구는 최대 15개 병원, 해당 혈액원, 그리고 혈소판수 10,000/µL 이하이자 최소 두번의 혈소판 수혈을 필요로하는 556명의 혈액종양과 저증식성 혈소판 감소증 환자를 포함할 것이다. 연구는 3.5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모든 옵션을 이행할 경우 이번 계약의 총 가치는 10년의 기간동안 총 예산 미화 1억6천9백만 달러에 이른다. 옵션들이 시행됨에 따라, 더 넓은 설정을 위한 추가작업에는 미라솔 처리된 혈소판 (혈소판 첨가 용액에 보관된 혈소판과 다른 플랫폼 그리고/또는 전혈유래 혈소판에서 수집된 혈소판 포함), 차세대 기기 발전 및 미라솔 처리 혈청의 임상개발이 포함될 수 있다.
병원균 감소 기술사의 부사장이자 과학담당 최고책임자인 레이 굿리치(Ray Goodrich) 박사는 "이번 프로그램의 펀딩은 주요 보건에 큰 영향을 미치고 미국 선거구에 중요성을 보여주는 기술들에 지원을 제공하는 BARDA와 같은 기관에게 혈액 안전성 및 가용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며 "본 프로그램의 파트너로서 테루모 BCT의 선정은 업계에서 대표이자 혁신자인 우리의 위치를 반영하고, 또한 미라솔 PRT 플랫폼이 혈액 안전성 필요의 진정한 혁신적 솔루션임을 반영한다. 테루모 BCT는 혈액의 잠재력을 열고 또한 세계의 혈액 공급 안전성을 미라솔로써 개선하는데 헌신한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약번호 HHSO100201600002C에 따라 미 보건사회복지부, 질병예방대응본부, 및 생체의학 상급 연구개발공사로부터의 연방정부 자금을 통해 지원된다.
미라솔 PRT 시스템은 미국과 캐나다 및 다른 선정국가들에서 조사용으로만 사용된다.
테루모 BCT(Terumo BCT)에 관하여
혈액성분, 치료 성분채집술, 그리고 세포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테루모 BCT(Terumo BCT)는 성분채집술 집합, 수동 및 자동 전혈처리, 병원균 감소 기술의 독특한 조합을 가진 유일한 회사다. 동사는 혈액이 환자들에게 현재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믿는다. 이 신념은 동사의 혁신을 고무하고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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