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및 취리히 2016년 1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호주 상장기업 Holista CollTech Limited[http://www.holistaco.com/ ](ASX: HCT)가 시드니의 명문 대학이 인증한 획기적인 과학 발견을 오늘 발표했다. 그것은 바로 흰빵 또는 다른 빵 제품 섭취로 올라간 높은 혈당 수치를 크게 낮추는 천연성분 조합을 확인한 것이다.
시드니 대학은 생명공학기업 Holista 및 전문 제과성분을 공급하는 유럽 최대의 독자적 기업 Veripan AG [http://veripan.com/ ](스위스)와 함께 2015년 12월 최종 임상시험을 수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Holista의 독자적인 GI Lite 포뮬러(오크라, 콩(렌즈콩), 보리 및 호로파로 만든다)와 Veripan의 천연 사워 도우 PANATURA(R) [http://www.panatura.com/ ]를 혼합해 만든 흰빵의 혈당 지수(Glycemic Index, GI)가 세계 클린 레이블 흰빵 GI 역사상 가장 낮은 53을 기록했다고 한다.
Holista와 Veripan은 PANATURA(R) GI를 공동으로 유통하고, 고객들이 세계 최초의 클린 레이블 저GI 흰빵이나 '당뇨빵'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먼저 호주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차후 유럽, 북미, 중국, 인도 및 나머지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국제 흰빵 시장의 규모는 미화 1천700억 달러에 달한다.
PANATURA(R) GI가 생산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며, 최종 제조 레시피에서 약 5-7%를 차지한다.
보건 전문가들에 따르면, 밀가루로 만든 흰빵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비만, 당뇨병 및 심장병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 증후군'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GI는 탄수화물을 포함하는 식품이 혈당을 높이는 능력을 나타나는 지표다. GI 수치는 선별된 국제 영양학자들만이 제공하는 임상 실험 같은 방법을 통해 측정된다.
Holista의 회장이자 CEO인 Dato' Dr. Rajen Marnicka는 "빵, 피자 및 면 등 가공 식품 섭취 증가로 인한 혈당 문제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이는 획기적인 발견"이라며 "이제 소비자들은 사상 처음으로 맛이나 품질을 양보하지 않으면서 더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Veripan 회장 Meiert J. Grootes는 "제빵 전문가로서 이번 일은 잘라서 판매하는 빵 이후 최고의 발견"이라면서 "자사의 전문지식과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 식품 제조업체에 이 혁신적인 성분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가 정보:
www.holistaco.com
www.veripan.com
www.low-g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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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o Dr Rajen M: rajen.m@holista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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