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15년 1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 의료기술연합(Asia Pacific 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APACMed)이 건강관리 전문가들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새로운 윤리행동강령을 승인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APACMed는 이해관계자들 간에 혁신적인 협력을 통해 치료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지속적인 사명의 일환으로, 의료기술산업과 건강관리 전문가들 사이에 밀접한 협력 관계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협력은 의료기술을 발전시키고, 회원사 제품과 서비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용을 보장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APACMed는 회원들과 건강관리 전문가들 간의 상호작용이 가장 높은 윤리기준을 준수하도록 하고, 건강관리 전문가들의 독자적인 의사결정을 보존하며, 환자 관리, 치료 및 제품과 서비스 선택의 무결성에 대한 대중의 확신을 강화하는데 전념한다. 새로운 윤리행동강령은 자문과의 조정, 교육 회의, 훈련&교육, 연구 지원금 및 자선 기부금 등을 포함해 회원들과 건강관리 전문가들 간의 상호작용이 지니는 핵심 측면을 규제한다. 모든 회원사들은 새로운 윤리행동강령에 따른 윤리 원칙을 채택하고 준수해야 한다.
APACMed 회장 Vladimir Makatsaria는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걸쳐 화합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건강관리 환경에 적응해야 함에 따라, 보편적인 강령을 채택하기로 했다"라며 "APACMed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며 그들과 함께 건강관리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따라서 의료 기술 업계에 분명한 목소리를 부여하고자 하는 목표 달성을 더 가깝게 만드는 이 강령은 APACMed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윤리행동강령은 2016년 1월 11일부터 모든 APACMed 회원사에 적용되며, 회원사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할 때 준수하는 최소 기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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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Med 소개
아시아태평양 의료기술연합(APACMed)은 아시아 지역 의료기기와 생체 외 진단 산업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APACMed는 혁신을 촉구하며 환자의 건강관리 시스템 접근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의료기술 분야의 선도기업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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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태평양 의료기술연합(Asia Pacific 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