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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의 의료기술 업체들, 환자 치료 발전 위한 아시아 태평양 의료기술협회 설립 위해 협력

Asia Pacific 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2015-04-28 15:59 1,363

(싱가포르 2015년 4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의료기술 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환자 치료 발전에 중점을 두는 아시아 태평양 의료기술 협회(Asia Pacific 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APACMed)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APACMed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고, 건강관리의 미래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해 정부, 정책입안가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함으로써 양질의 건강관리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APACMed에 가입한 기업회원은 Abbott, Baxter, B. Braun, BD (Becton Dickinson and Company), Boston Scientific, Cardinal Health, GE Healthcare, Johnson & Johnson, Medtronic, Philips, Siemens, Stryker 및 Zimmer 등이다. APACMed는 이 지역에서 거주하는 세계 인구 3분의2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자 설립됐다.

APACMed 회장 Vladimir Makatsaria는 "우리의 목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혁신적인 의료기술 기업과 업계 협회들로 구성된 다양한 집단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환자들을 위해 접근성, 혁신 및 협력을 도모하는 노력을 결합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우리와 비슷한 비전을 가진 의료기술 기업과 협회의 가입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APACMed는 양질의 건강관리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을 영향을 주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규제 환경, 윤리적 사업 기준 및 준수 같은 핵심 분야에 참여하고, 업계가 지역 내에서 혁신과 인재 개발을 도모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미충족 건강관리 수요를 해결하고자 지속가능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BD 이사회 위원이자 아시아 사장인 James Lim Leong Ching은 "건강관리 분야가 역동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인 방식으로 공동의 건강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야 한다"라며 "우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환자들에게 현대적이고 혁신적이며 믿을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APACMed는 협회 CEO로 Fredrik Nyberg를 임명했다. 이를 통해 업계 및 파트너들과 협력함으로써 의료기술 혁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규제 조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성을 장려하고, 자발적인 윤리 강령도 마련할 계획이다.

Fredrik Nyberg 대표는 "CEO로 APACMed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국제 건광관리 종사자로서 가장 혁신적이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건강관리 솔루션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을 확보해야 한다. APACMed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의료 장치 및 체외 진단 기기 산업을 대표해서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의 생물의학 및 소비자사업 전무이사 Kevin Lai는 "수많은 굴지의 의료기기 업체들이 싱가포르에 혁신 센터를 비롯해 지역 본사를 설립했다"라며 "APACMed가 싱가포르에 설립돼 반갑기 그지 없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지역 내 건강관리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고자 혁신과 인재 개발을 도모하는 의료기기 업계의 노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APACMed는 12월 9-11일 싱가포르에서 제1회 아시아 태평양 의료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 관한 추가 정보는 곧 발표할 예정이다.

APACMed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apacmed.org 를 참조한다.

아시아 태평양 의료기술협회(Asia Pacific 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APACMed) 소개

APACMed는 의료기기 및 체외 진단기기를 제조 및 공급하는 혁신적인 업체들, 업계 협회들 및 아시아 태평양의 의료기술 산업과 관련된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대변하고자 설립됐다. 업계는 매년 약 10%씩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수익은 USD710억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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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 태평양 의료기술협회(Asia Pacific 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출처: Asia Pacific 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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