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아시아태평양 MedTech 포럼, 함께 하는 건강한 미래의 개척에서 의료기기에 대한 더 좋은 접근성, 와해성 혁신 및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탐색
(싱가포르 2015년 1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굴지의 의료기술전문가 행사인 아시아태평양 MedTech 포럼(Asia Pacific MedTech Forum) 2015가 '함께 하는 건강한 미래 개척'이라는 주제 하에 오늘 싱가포르에서 막을 올렸다.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의료기술연합(Asia Pacific 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APACMed)이 개최한 것이다. 이번 포럼은 업계를 움직이는 사안들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인구의 충족되지 못한 건강관리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있어 혁신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룰 예정이다. 전체 안건 목록은 medtechforum.asia [http://www.medtechforum.asia/] 를 참조한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mpany)가 개최하는 회의에서는 의료기술산업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백서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의료기술산업이 당면한 기회와 과제를 조사하고, 의료기술산업이 협력을 통해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영역을 추천한다.
APACMed CEO Fredrik Nyberg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중요한 시기에 놓인 시점에서 이 포럼이 열렸다"라며 "세계 인구 중 3분의 2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거주하지만, 대다수의 건강관리 수요가 여전히 충족되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가 미화 4천억 달러에 달하는 의료기술 부문은 이와 같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은 다양하고, 복잡한 건강관리 문제들을 가득 안고 있다"면서 "APACMed는 의료기술업계가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통일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독특한 입지에 있다. 오직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서만 진정한 차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럼은 유방암 생존자이자 환자 대변인인 Trish Hepburn의 연설로 시작됐다. 그녀는 "2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내 자신을 비롯해 가족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하지만 동시에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치료법과 수술에 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 매우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의료기기와 기술이 크게 발전했고, 발전된 의료기기와 기술은 환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하지만 그 이유가 변제나 건강 기반시설 부족이든 간에, 이처럼 생명을 구하는 기술과 치료 중 일부에 대한 접근성이 없는 환자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많다"라고 설명했다.
일련의 총회와 조식 세션이 열려 규제 환경, 혁신, 정책 및 인재를 다룰 예정이다. 지난 이틀 동안 전개된 패널의 하이라이트로는 의학 교육의 미래, 건강관리 부문의 와해성 혁신 및 건강관리의 미래를 만드는 CEO 원탁 회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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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Med 소개
아시아태평양 의료기술연합(APACMed)은 아시아 지역 의료기기와 생체 외 진단 산업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APACMed는 혁신을 촉구하며 환자의 건강관리 시스템 접근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의료기술 분야의 선도기업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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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태평양 의료기술연합(Asia Pacific 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