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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마틱스, 전 마스코마 생산설비를 인수하여 상업화 가속

Renmatix
2015-05-05 07:30 1,311

-- '원료 처리 시설(FPF)' 확보로 플랜트로즈 기술을 제고하고 렌마틱스의 IPC 셀룰로오스 당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공급이 가능해져

필라델피아, 2015년 5월 5일 /PRNewswire/ -- 재생 화학물 및 연료 용 저가 셀룰로오스 당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렌마틱스(Renmatix)는 종전 마스코마(Mascoma)의 56,000 평방 피트에 달하는 뉴욕주 롬 소재 기존 제조설비를 인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새로운 원료 처리 시설(FPF)은 셀룰로오스 당으로의 전환(다른 형태의 바이오매스 물질로부터)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성격으로서 여기에서는 동 특유의 플랜트로즈(Plantrose®) 처리 기술을 사용한다. 이 FPF는 렌마틱스의 세번째 미국 내 사업장으로서 2015년 4월 20일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렌마틱스와 조지아주 케네소의 IPC에 있는 동사의 개발 협력사들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동 지역에서는 플랜트로(Plantro® )당의 2단계 생산이 진행된다.

이번 인수는 프랑스 에너지 그룹 토탈(Total)로부터 시리즈 D 투자유치, 스웨덴 REAC의 지적재산권 인수 및 조지아주에 있는 동사의 통합 플랜트로즈 콤플렉스(IPC)의 대폭 확장 등 렌마틱스가 지난 9개월 동안 진행했던 눈에 띠는 일련의 전략적인 행보 중 가장 최근의 사안이다. 이 모든 행보를 통해 렌마틱스는 종전에 발표했던 핵심 라이센싱 파트너들과의 JDA를 실행에 옮기는 것을 위시한 동사의 플랜트로즈 기술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바이오매스 처리시설의 확충, 협력 생산의 지속 및 공급망의 통합 등으로 플랜트로즈 라이센스 업체들의 상용 바이오정제사업에 대한 투자가 예견된다.

렌마틱스의CEO인 마이크 해밀턴은 "이번 인수를 통해 회사 및 투자자와 라이센스 취득 업체들을 위한 당사의 가치 제안이 강화된다"며 "표준 기술적인 또는 IP 기반의 투자 및 인수와 더불어 종전 마스코마 부지 및 설비의 인수를 통해 우리는 다양하고 경제성 있는 바이오매스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당사의 플랜트로즈 가동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 롬에 소재한 당사의 신규 설비로 우리는 다양한 원료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품질 관리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사는 12명의 지역 전임 직원을 채용했으며 이로써 롬에서의 가동이 시작된다. 오네이다 카운티의 장인 안토니 J. 피센티는 "바이오산업 기술의 혁혁한 리더이며 선구자인 렌마틱스를 기쁘게 환영한다"면서 "이번 건은 점점 더 다각화되는 산업 중심지로서 우리의 경제적인 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롬 시와 당 카운티에 진정으로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렌마틱스에 관하여
렌마틱스는 바이오매스를 전세계 바이오케미컬과 바이오연료에 사용되는 석유대체제의 원료인 셀룰로오스 당으로 전환시키는 기술을 보유한 유수의 기술 라이센싱 기업이다. 동사의 독점 기술인 플랜트로즈(Plantrose®)처리 기술은 폐목재로부터 농업 잔존물에 이르는 바이오매스를 유용하며 저렴한 셀룰로오스 당으로 값싸게 전환시킴으로써 종래의 당 산업에 도전한다. 렌마틱스의 초임계 가수분해 기술은 비식품 바이오매스를 다른 처리 기술에 비해 빠르게 그 중요도에 따라 분해하며 아무런 중요 소모품도 사용하지 않기에 가격 경쟁력을 제고한다. www.renmatix.com

언론사 연락처:  던컨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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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nmat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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