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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마틱스, 백만톤의 셀룰로오스당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라 빌 게이츠와 세계적인 에너지 메이저인 토탈로부터 1,4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

Breakthrough Energy Coalition (BEC)
2016-09-15 15:00 1,813

필라델피아, 2016년, 9월 15일 /PRNewswire/ -- 저렴한 셀룰로오스당 분야의 리더인 렌마틱스(Renmatix)는 빌 게이츠가 주도하는 1,4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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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에서 추출하는 분자에 대한 경쟁적인 대체 제품 수요가 최근의 시장 압력에도 불구하고 증가하고 있다. 공급 확대를 위해 플랜트로스(Plantrose®) 공정은 수익성 있는 바이오 정제시설을 가능케 해주는 기술을 제공한다. 플랜트로스의 상용화에 사용될 이번 투자를 통해 렌마틱스의 라이선스 사용 업체들이 캐나다, 인도, 말레이시아, 미국과 기타 국가 등 다양한 세계 시장에서 플랜트로스를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 정제시설을 건설하는 최초의 움직임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 이와 병행하여 그러한 움직임은 다운스트림 바이오 제품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추가적인 시장 개발을 촉진한다.

게이츠는 "우리는 기후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온실 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원가 경쟁력도 있는 에너지 인프라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의 중요한 요소는 산업 분야의 탈탄소화가 되어야만 한다. 또 다른 하나는 원가 경쟁력이 있는 바이오 연료의 가능성이다. 렌마틱스는 추진해야 될 의미 있는 방식인 혁신적인 공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세계적인 에너지 메이저로서 2015년 초도 투자에 이어 투자액수를 확대했으며 추가적으로 년간 백만 톤의 셀룰로오스당 생산 설비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렌마틱스와 체결한 토탈(NYSE: TOT)과 이번 투자에 동참한다. 동 규모의 생산 설비 건설은 토탈이 결정한 것이다. 이번의 라이선스를 통해 렌마틱스는 상당한 매출 증대가 예상되며 동 계약 기간까지 연장된다.  

토탈의 회장 겸 CEO인 패트릭 푸얀네는 "토탈의 생각은 책임 있는 에너지 메이저가 되는 것이다"면서 "우리는 저탄소 사업이 수익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서 20년 내에 당사 포트롤리오의 20%를 점유하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렌마틱스와의 협력을 시작하고 이를 확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특허 기술인 플랜트로스 공정은 바이오매스를 2세대 바이오 화학제품과 바이오 연료의 중요한 중간재인 셀룰로오스당으로 바꾸는 데 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초임계 물을 사용한다. 빠른 반응 속도와 관련 소모품 비용이 사실상 없는 렌마틱스의 초임계 가수분해 기술을 통해 오늘날 합성되는 '대량, 저원가의 입수가 용이한' 셀룰로오스당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다수의 재생 공정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 공업용 당 생산에 필요한 이 최적의 기반 설비를 통해 동사는 옴노(Omno®) 폴리머와 결정 셀룰로오스 등 추가적인 바이오 빌딩 블록 중간재의 개선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렌마틱스의 CEO인 마이크 해밀턴은 "이 지속적인 진보는 당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화학 산업 구조의 촉진을 선언하는 것이다. 종래의 석유 기반 제품을 뛰어 넘어 깨끗하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향해 간다는 선언이다"면서 "우리는 미국과 인도와 같은 다양한 시장에서 바이오를 기반으로 한 수 많은 변혁의 기회를 활용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한편 게이츠와 토탈 양측으로부터의 이번 투자는 당사의 기술적 성취를 인정하는 것이며 당사의 상업적 동력을 배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정과 토탈과의 백만 톤 라이선스 계약 체결은 당사 플랜트로스 기술이 대량 바이오 정제 기술로서 그 성숙기에 접어들었음을 강력하게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렌마틱스

렌마틱스는 바이오매스를 석유 대체제로서 전세계 바이오 화학과 바이오 연료 시장에서 사용되는 원료인 셀룰로오스당으로 바꾸는 기술을 라이선스해주는 첨단 기술 기업이다. 동사의 독자 기술인 플랜트로스 공정은 셀룰로오스 바이오매스인 페목재와 농업 부산물을 유용하고 비용이 저렴한 플랜트로 (Plantro®) 당과 추가적인 바이오 빌딩 블록으로 저렴하게 바꿈으로써 종래의 당 경제에 도전하고 있다. 플랜트로스 초임계 가수분해 기술은 비식품 바이오매스를 다른 공정에 비해 훨씬 빠르게 분해하며 소모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원가 효율성을 높여 준다. 렌마틱스는 비공개 회사로서 펜실베니아에 세계적인 기술센터와 뉴욕에 원료 가공 설비(FPF)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지아 통합 플랜트로스 공장(IPC)에서 생산하고 있다. renmatix.com

연락처
Duncan Cross
부사장, 법인 개발 담당
렌마틱스
이메일 renmatix@missionc2.com

출처: Renmat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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