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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혁신상 수상 기업인 랜메이틱스(Renmatix)와 바이렌트(Virent), 바이오 기반 포장사업에 공동 협력 의사 표명

Renmatix
2013-12-10 06:00 1,349

-- 합리적인 가격의 바이오 플라스틱(친환경 플라스틱)을 널리 공급하기 위한 지속가능 화학 목표의 새로운 길

런던, 2013년 12월 10일 /PRNewswire/ -- ICIS 혁신상 -- 오늘 런던에서 열린 ICIS 혁신상 시상식에서, 수상 업체인 랜메이틱스와 바이렌트가 셀룰로스 설탕을 재생 가능한 화학물과 바이오 기반의 포장 물질로 전환하는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의사를 밝혔다.

다중 개발 프로젝트에 따라, 랜메이틱스의 플랜트로스(Plantrose™)플랫폼은 바이오 기반의 파라크실렌을 대량 생산할 수 있게 하는 바이렌트의 바이오포밍(Bioforming®) 공정에 필요한 사탕 수수 원액을 제공하기 위해 평가 및 최적화될 예정이다. 파라크실렌은 고순도 테레프탈산(PTA)를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원재료이며, 파라크실렌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 병 및 섬유 생산품에 들어가는 중요한 화학 물질이다. 지역 공급 원료 제조 공정을 현장 상용 생산 방식과 통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재생 가능한 화학물을 사용해 만든 바이오 기반 포장재 및 플라스틱(공업 제품용/소비재용)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도 늘어나게 된다.

ICIS가 '중소 기업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여한 랜메이틱스의 플랜트로스 공정은 합리적인 가격의 셀룰로스 설탕을 만들어내 상위 바이오 매스 분야와 하위 식물성 화학 물질 분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다. 랜메이틱스가 현재 석유 기반 물질의 대안으로 사용하고 있는 C5 (크실로오스), C6 (글루코스) 플랜트로스 설탕은 '초임계 가수분해' 기술로 알려져 있는 수분 기반 공정으로 만들어진다. 현재 셀룰로스 설탕을 만드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값비싼 화학 물질과 효소 대신 플랜트로스 공정은 초임계 가수분해를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 방법을 통해 재생 가능한 원료가 페인트, 기저귀, 세탁 세제, 병, 기타 플라스틱 포장재와 같은 일상 생활 제품으로 쓰일 수 있는 바이오 기반 구성요소로 효율적으로 변환된다.

랜메이틱스의 최고경영자인 마이크 해밀턴(Mike Hamilton)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많고, 이 수요가 전통적인 가치 사슬을 바꾸고 있다. 과거에는 중요한 변화의 씨앗이었던 지속 가능한 기술이 지금은 산업 필수 사항이 되었고, ICIS의 수상을 통해 당사는 지속 가능한 기술을 연장시켰다"라며 "당사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공한다는 공통의 목표 아래, 바이렌트와 같은 훌륭한 협업사와 함께 일하며, 상기 목표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바이오 기반의 가치 사슬을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렌트의 바이오 기반 파라크실렌 제품 BioFormPX™는 올해 ICIS 지속 가능성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BioFormPX는 석유에서 추출된 파라크실렌과 화학적으로 동일하며, 제조업체는 이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100% 바이오 기반의 PET 포장재와 섬유 및 필름을 제공할 수 있다.  바이렌트와 코카콜라(Coca-Cola)는 2011년부터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100% 재생/ 재활용 가능한 PlantBottle® 포장재 상용화에 속력을 내고 있다.

코카콜라의 플랜트 보틀 패키징 혁신 사업부 총괄자인 스콧 비터스(Scott Vitters)는 "당사의 초점은 바이오 플라스틱 기술의 규모를 늘리고, 지속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데 있다"라며 "랜메이틱스의 혁신적인 셀룰로스 원료 기술과 바이렌트의 바이오 기반 파라크실렌 공정 통합의 가능성은 당사의 플랜트보틀 패키징(친환경 포장) 목표가 실현될 수 있는 유망한 길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바이렌트의 최고경영자인 리 에드워드(Lee Edwards)는 "지속 가능한 제품 분야의 시장 성장은 세계 선두 브랜드와 협업한 혁신적인 기술과 맞닿을 것이다"라며 "오늘 코카콜라의 플랜트보틀 목표를 지지하며 발표된 바이렌트와 랜메이틱스의 공통 협업은 이 비전의 가능성을 증명한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바이오 매스 기반 원료에서 오는 비용 절감과 고효율을 달성하기 위해 세계 수준의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재생 가능한 화학물의 상업적 규모 확보를 가속화하는 데 목표를 같이 한다. 올해 랜메이틱스와 ICIS로부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랜메이틱스(Renmatix)대해
랜메이틱스는 바이오매스를 셀룰로스 설탕으로 변환하는 선도 기술 인허 기관으로, 셀룰로스 설탕은 글로벌 바이오 화학 및 바이오 연료 시장에서 사용되었던 석유 대체품을 위한 원료이다. 랜메이틱스의 소유 등록 상표인 플랜트로스 공정은 폐목재나 농업 부산물을 실용적이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설탕으로 바꾸는 셀룰로스 바이오매스 변환 기술로 기존 설탕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랜메이틱스의 초임계 가수분해 기술은 비식품 바이오매스를 다른 공정보다 빠르게 해체하며, 주요 소모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도 높다. 랜메이트릭스는 민영 기업으로 미국 조지아주에서 현재 하루 3톤의 셀룰로스 바이오매스를 플랜트로스 설탕으로 변환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펜실베니아에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센터가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renmatix.com)를 방문하면 된다.

바이렌트(Virent)대해
바이렌트는 화학 물질 생산을 통해 원유와 다양한 종류의 재생 가능/자연 발생하는 자원을 사용해 세계 필요 연료를 변환시키고 있다. 바이렌트의 등록 기술의 특징은 식물 기반 물질을 가솔린, 디젤, 제트 연료, 기타 화학물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및 섬유 등과 동일한 제품들로 다양하게 변환시키는 촉매 화학이다. 제품들은 즉시 교체가 가능해 기존의 물류 인프라를 제한 없이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바이렌트의 BioForming® 기술 플랫폼 발전은 전략적 제휴 업체인 카길(Cargill), 코카콜라(Coca-Cola), 혼다(Honda), 쉘(Shell)을 비롯해 미국 매디슨과 위스콘신 지역에 있는 80여명의 직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바이렌트는 미국 상무부, 에너지 및 농업부에서 세계 경제 포럼 기술 선도 상, EPA 녹색 화학 대통령상을 비롯 몇 차례 훈장을 받은 바 있다. 회사 홈페이지(www.Virent.com)에서 상세 정보 확인 가능하다.

문의:

랜메이틱스(Renmatix)

던컨 크로스(Duncan Cross)

마케팅 총괄(Director of Marketing)

전화: +484 751 4006

Duncan.Cross@renmatix.com

 

홍보팀(Media relations)

캐롤라인 벤자(Caroline Venza)

MissionCTRL

전화: +415 601 9645

Caroline@missionCTRLcommunications.com

바이렌트(Virent)

데이비드 히치콕(David Hitchcock)

부사장(Vice President), 코퍼레이트 어페어즈(Corporate Affairs)

전화: +202 507 1316

David_Hitchcock@virent.com

 

홍보팀(Media relations)

메간 웨버(Megan Weber)

어소시에이트 마케팅 코디네이터(Associate Marketing Coordinator)

+608-210-3368

Megan_Weber@virent.com

출처: Renmatix; Vi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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