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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Open ROADS to a Better Connected World' 비전으로 ICT 산업 변혁 도모

화웨이(Huawei)
2015-02-24 21:25 955

-- 화웨이, MWC 전 애널리스트 및 미디어 브리핑에서 열린 에코시스템 발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및 솔루션 공개

(런던 2015년 2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런던에서 열린 MWC 전 애널리스트 및 미디어 브리핑에서 화웨이가 ICT 산업을 위한 자사의 비전 'Open ROADS to a Better Connected World'를 공개하고, 혁신적인 새로운 ICT 제품 및 프로젝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통신사들을 위한 업계 주도적인 전략적 파트너인 화웨이는 건강하고 열린 산업 에코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포괄적인 ICT 솔루션을 실행함으로써, 완전히 디지털화된 세계에서 고객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화웨이 이사회 의장이자 제품 & 솔루션 사장인 Ryan Ding은 "급속한 모바일 인터넷 발전은 사용자 행위를 크게 바꿔 놓았으며, 5가지 기본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트래픽 소비 유형을 탄생시켰다. 이는 바로 실시간(Real-time), 온디맨드(On-demand), 올 온라인(All-online), DIY 및 소셜(Social)로써 ROADS라 약칭한다"라며 "이 새로운 경향은 여러 산업에서 변혁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산업을 위한 발전과 현대화의 엔진인 ICT 부문은 그 과정을 개척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ICT 부문은 전통적인 자기 중심적인 '네트워크-운영-경험'이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고, '경험-운영-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전략적 접근법을 위해 사용자 경험에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 그래야만 모바일 인터넷이 제기하는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이번 브리핑에서 열린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수용하고, ICT 변혁을 가능케 하며, 디지털 시대 울트라 모바일 광대역을 진화시키고자 하는 자사의 집념을 강화하는 새로운 제품들과 프로젝트들을 소개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SoftCOM 개방성 & 협력 캠페인: 화웨이는 자사의 SoftCOM 전략을 통해 통신업계를 변혁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 화웨이의 SoftCOM 전략은 ICT 융합을 위해 네트워크를 증진시키고자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다. 화웨이는 허브로 활약하고, 전 세계적으로 ICT 혁신 노력들을 연계하는 자사의 열린 NFV/SDN 실험실들을 통해 열린 에코시스템을 주도적으로 옹호하고 있으며,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열린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산업 전반에 걸쳐 표준 단체, 개방 소스 커뮤니티 및 사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화웨이는 이번 브리핑에서 SoftCOM 실행과 관련해 자사가 이룬 진척 상황을 공유하고, 고객 및 파트너들과 함께 ICT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이들과 협력하기 위한 미래 계획을 세웠다.

- Business Enabling System (BES): 화웨이의 Business Enabling System은 통신사들이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고, 최종 사용자들에게 5가지 ROADS 요소들로 구성된 향상된 서비스를 대량으로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들과의 열린 협력을 촉진하는 견고한 에코시스템을 구축한다. 더불어 통신사들이 디지털 운영을 실현하고, 더욱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4.5G: 화웨이가 도입한 새로운 개념이자 LTE 브랜드인 4.5G는 LTE를 넘어 혁신을 도모하고, 새롭고 풍부한 서비스와 더욱 연결된 장치들을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통신사들의 사업 성공과 5G를 향한 업계의 원활한 진화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브리핑에서 화웨이는 셀 용량을 Gbps 수준으로 높이고, LTE보다 100배 이상 많은 셀당 접속을 지원하며, 전체 지연시간을 80% 줄이는 새로운 4.5G 기술을 공개했다.

- 고처리량 라우터: FMC 2.0(FBB+MBB+콘텐츠) 시대에 원활하고 우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영상 스트리밍은 통신사들의 서비스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번 브리핑에서 화웨이는 지연과 패킷 손실로 인한 대역폭 위축을 최소화해 모바일 광대역을 통해 2K 영상을 스트리밍할 때 '대기 시간 제로, 이미지 결함 제로, 지연 제로'를 실현하고, 유선 광대역을 통해 4K 울트라 HD 영상을 실현하며, 다른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있어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고처리량 라우터를 소개했다.

- FusionCloud Omni Solution: 화웨이의 FusionCloud Omni Solution은 이질적인 공공과 민간 클라우드 간 연동을 완전히 실현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셀프 서비스 시스템 역할을 함으로써 공공 클라우드에 대한 국제 통신사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맞춤됐다. 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은 또한 사업체와 서비스의 고정 배치와 원활한 이동도 지원한다.

영상 스트리밍 때문에 폭증하고 있는 데이터 트래픽이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사물 인터넷과 ROADS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종 사용자와 통신사에 공급되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는 울트라 모바일 광대역을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인 기반시설을 구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 기반 아키텍처가 도모하는 ICT 변혁을 시행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가치 사슬 내 모든 참가자들이 협력하고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하고 열린 산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화웨이는 업계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세계 굴지의 통신사, 산업 단체 및 기타 제3자 파트너들과 끊임없이 파트너십을 도모함으로써 첨단 정보통신기술 개발, 표준화 및 상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5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화웨이는 Fira Gran Via 제1홀과 제3홀에서 자사의 최신 제품과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huawei.com/minisite/mwc2015/preview/en/index.html을 참조한다.

화웨이 소개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솔루션 제공업체다. 전 세계적으로 17만 명에 달하는 화웨이 직원들은 통신사, 기업 및 고객들을 위해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전념한다. 화웨이의 혁신적인 ICT 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는 17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인구 중 3분의 1 이상이 애용하고 있다. 1987년에 설립된 화웨이는 직원들이 완전 소유한 사적기업이다.

추가 정보는 화웨이 사이트 http://www.huawei.com이나 아래 링크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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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웨이(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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