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2026년 3월 7일 /PRNewswire/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Zoomlion' 또는 '회사', 1157.HK)이 2026년 3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ONEXPO-CON/AGG 2026에서 북미 인증을 획득하고 현지 시장 요구에 맞춰 개발된 다양한 장비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전시 제품은 엔지니어링 호이스트 기계, 콘크리트 기계, 토공 기계, 광산 기계, 건설 호이스트 기계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른다. 전시회 첫날 회사는 현장에서 제품 인도를 완료하고 여러 제품 분야에서 다수의 협력 계약도 체결했다.
전시된 모든 장비는 북미 관련 인증을 준수하며, 일부 모델은 현지 규제 요구 사항과 운영 선호도에 맞춰 특별히 개발됐다. 주요 장비로는 북미 시장을 위해 개발된 험지용 ZRT1500V6 크레인이 있다. 이 크레인은 6단 구조의 198.5피트 타원형 붐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별 작업 환경에 필요한 인양 및 이동성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자체 적재식 카운터웨이트 시스템을 통해 운송 중량을 현지 도로 규정 범위 내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현장 간 이동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확장된 운전석은 작업자의 편의성과 현장 사용성을 개선했다.
줌라이언은 도시 공사 및 협소한 공간 프로젝트에 적합한 소형 굴착기와 고강도 채굴 및 토공 작업을 위해 설계된 ZE500G 대형 굴착기 등 북미 작업 환경에 맞춘 다양한 토공 기계도 함께 공개했다. ZE500G는 고출력 엔진과 혹독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유지보수 효율성과 장비 운용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콘크리트 장비 부문에서는 북미 전용 섀시를 적용한 콘크리트 펌프카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장비는 최대 151피트 수직 작업 높이를 지원하며, 탄소섬유 붐 구조를 적용해 중량을 줄이면서 유효 적재 용량을 늘렸다. 이는 현지 시장의 성능 기대치에 맞춰 제품을 구성하려는 줌라이언의 노력을 반영한다.
전시 첫날 동안 고객 참여도는 매우 높았으며, 현장에서 장비 인도가 진행되고 크레인, 토공 및 콘크리트 기계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계약이 체결됐다.
줌라이언 해외사업부(Zoomlion Overseas Company)의 탄루쉬(Tan Ruxu) 부총경리는 "북미는 우리의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우리는 약 20년 동안 이 지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지 인증을 획득하고 북미 시장 요구에 맞게 맞춤 설계된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현지 서비스와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요구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파트너와 함께 안정적인 프로젝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