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중국 2014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문화부와 저장성 인민정부, 중국국제투자발전촉진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박람회(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http://en.ssofair.com/ ])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5만5천 제곱미터의 공간에 2천800개 이상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전시 범위는 소비자 문화 상품, 문화 창작물과 디자인 서비스,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상품, 애니메이션, 게임 및 파생상품, 신기술, 신개념, 신규 공예, 신규 디자인, 신규 포맷 및 응용품, 문화 예술품, 판권 거래, 예술 및 공예 제품, 생산성 및 보호성 무형 상품, 해외 문화 상품, 문화 엔터테인먼트 상품 장비 및 서비스 등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파생상품 인가 및 거래, 신제품과 문화 기업의 신기술에 대한 기자 회견 및 세미나, 대외 구매 박람회, 소규모 문화 기업 개발 포럼, 중국 문화 기업 경쟁력 순위 발표 등도 같은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궁 박물원, 중국국가박물관, 궁왕푸(恭王府), 마이크로소프트, 썬더스톤테크놀로지, Beijing Dahua Windsor Investment Management Co. Ltd., 샤오미, CJ E&M 등도 이번 박람회에 재차 참여할 예정이다.
중국이우문화박람회는 중국 최대 도시인 상하이에서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우에서 열린다. 매주 10회 이상 이우와 광저우 사이를 운항하는 왕복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다. 이우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비재 도매 시장이 있으며, 연간 이 도시로 들어오는 외국 상인은 50만 명 이상이다. 100여개국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온 1만3천 명 이상의 외국 상인들이 이우에 거주하고 있다. 연간 78만2천 개의 표준 상품 용기가 이우에서 수출된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7만5천 명의 시장 공급자들이 90여개 국가 및 지역으로부터 온 5만 개 이상의 해외 상품을 포함해, 180만 종 이상의 상품을 중국이우문화박람회에 전시할 예정이다.
출처: Information Office of Yiwu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