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 2014년 6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는 9월 17-19일, 빅사이트(BIG SIGHT) 전시장의 동쪽 전시관 #1에서 AFF 엑스포가 개최된다. 8천 제곱미터 면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AFF Expo에는 매우 다양한 의류, 액세서리, 섬유 및 가정 직물을 선보이는 500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일본 최대의 직물과 의류 OEM 엑스포인 AFF 엑스포는 직물과 의류 부문에서 걸쳐 풍부한 개발 기회를 제시하고, 업계 동료들과 함께 흥분을 만끽할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CFF 엑스포였던 AFF(Asia Fashion Fair) 엑스포는 2003년에 제1회가 개최됐다. AFF 엑스포는 매년 봄 오사카에서, 매년 가을 도쿄에서 개최되는데, 현재까지 21회가 열렸다. 최근 "차이나 플러스 원" 모델이 개념에서 현실로 진화했는데, 이는 공급 목적을 위해 아시아 전역에 위치한 생산 기지에서 직물과 의류를 수입하는 일본 수입업체들의 수를 보여주는 사례다. 그 결과 AFF 엑스포는 매년 훨씬 더 많은 우량의 공급업체들을 유치함으로써 업계에서 점점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오사카 마이돔(MYDOME) 전시장에서 열렸던 올해 AFF 엑스포 봄 세션(지난 4월 17일 종료)에서는 6천 제곱미터 면적의 전시 공간에 307개 일류 제조업체들이 참가하고, 사흘 동안 5천461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누볐다. 참가 기록을 살펴보면, 단일 전시업체를 찾은 최대 바이어 수는 350명이며, 이들 바이어들 중 70%가 전시업체와 의미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올 가을에 도쿄에서 펼쳐지는 AFF 엑스포는 업계의 기대치를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전시 등록이 곧 커트라인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을 AFF 엑스포 참가를 원하는 제조업체들은 조직위에 문의하면 된다. 추가 정보를 원할 경우 AFF 엑스포 웹사이트 http://www.asiafashionfair.jp/를 방문하거나 huangyuchen@chinatex.net 로 이메일을 보내도록 한다.
문의처:
Ms. Zhao
전화: +86-10-6523-5045
이메일: huangyuchen@chinatex.net
출처: AFF Organizing Committ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