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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패션박람회, 내년 4월 오사카 개최 예정

AFF Organizing Committee
2015-12-29 15:45 1,787

(오사카, 일본 2015년 12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내년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패션박람회(Asian Fasion Fair, AFF)가 오사카 MYDOME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6,000제곱미터 면적에 350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의류, 섬유, 가정용 직물, 보조재, 트래핑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수많은 우수 아시아 업체들이 참가해 제품을 전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3년에 시작된 AFF는 내년에 제26회를 맞는다. 그 동안 AFF는 가장 크고 전문적인 OEM-ODM 직물 및 의류 전시회로 거듭났다. 일본 수출업체들은 최근 아시아 내 다양한 생산 기지에서 공급하는 직물과 의류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AFF는 수많은 양질의 공급업체들을 유치하고, 업계에서 점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6년 AFF는 각가 4월 오사카, 7월 나고야, 9월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쿄에 위치한 선샤인 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난 AFF는 8,500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시면적에서 402개의 노련한 유명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사흘 동안 4천871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다녀갔다. 통계에 따르면, 단일 전시업체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의 수가 최대 300명에 달했다고 한다. 그에 따라 예상 방문객 대 매출 비율은 최대 90%를 기록했다. 각 전시업체를 찾은 방문객과 잠재적인 바이어의 평균 수는 50명을 넘었다.

AFF 참여에 관심 있는 경우, 마감일 전에 서둘러 조직위에 연락하도록 한다.

웹사이트: www.asiafashionfair.jp
이메일: info@asiafashionfair.jp

출처: AFF Organizing Committee

출처: AFF Organizing Committee
키워드: 패션 소매 직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