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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 오사카 2015 봄 엑스포, 내년 4월 개최

AFF Co., Ltd
2014-12-09 09:47 1,219

오사카, 일본, 2014년 12월 9일 (PRNewswire) AFF 오사카 2015가 내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Mydome Osaka에서 열린다. AFF 오사카 2015는 AFF Co., Ltd.와 일중경제무역센터(Japan-China Economic Relations Trade Centre)가 개최하고, AFF 조직위원회가 조직한다. 6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에서 진행되는 이 엑스포는 의류, 섬유 및 직물을 포함해 패션업계 체인 전반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AFF는 설립 24주년을 맞는다. 매년 두 차례 열리는 AFF는 2003년에 시작해 일본 최대의 OEM-ODM 패션 엑스포로 자리를 잡았다. 일본의 직물 산업은 지난 수 년 동안 아시아에서 다각화된 발전 시기를 겪었다. AFF는 엑스포를 개최함으로써 전시업체는 물론 방문객들을 위한 최상의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올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AFF 도쿄 2014에는 399개 업체가 참가하고 477개 부스가 설치됐다. 일본 전역(1개 도, 2개 후, 1개 도, 38개 현을 기반으로 하는 일본 행정 구역별)을 비롯해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및 말레이시아에서 5천597명에 달하는 전문 바이어들이 찾았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업체의 등기 자본금에 따라 참가자들의 구매력을 분류한 결과, 등기 자본금이 10억 엔(약 US$800만) 이상인 업체(약 15%), 등기 자본금이 1억 엔(US$80만)~10억 엔 사이인 업체(17%), 등기 자본금이 1천만 엔(약 US$8만)~1억 엔 사이인 업체(50% 이상) 등과 같은 세 가지 등급이 나왔다고 한다. 최고 경영진과 C 레벨 간부들은 참가 바이어들 중 각각 3분의 1과 4분의 1을 차지했다. 바이어들 중 80%가 현장에서 한 시간 이상 전시업체들과 협상을 했으며, 전시업체들 중 95%가 엑스포 결과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거나 기본적으로 만족했다.

AFF 오사카 2015 등록 마감일은 이달 31일까지다. 부스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관심있는 이들은 가능한 한 빨리 등록하도록 한다.

공식 웹사이트: www.asiafashionfair.jp; 문의 이메일: huangyuchen@chinatex.com

출처: AFF Organizing Committee
키워드: 패션 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