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인재 트렌드 반영하는 미디어 인접 산업들 간 전략적 융합정책
뉴욕, 2014년 6월 4일 /PRNewswire/ -- 전 세계 업계를 선두 하는 개인 소유의 임원급 인사 및 인재 관리 컨설팅 기업인 이곤 젠더(Egon Zehnder)는 오늘, 세 개의 하위 산업분야를 통합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프랙티스(Media, Entertainment & Sports Practice 이하 MES 프랙티스)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뉴욕 기반의 MES글로벌 프랙티스(MES global Practice)의 리더인 헨리 토핑(Henry Topping)은 전했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콘텐츠 채널과 플랫폼들이 기술의 응용 및 사용자 채택을 통해 통합되기도 하고 분리되기도 하면서 발생되는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목격해왔다"
"콘텐츠와 이의 전달 방법들은 인쇄매체와 방송은 물론 디지털, 심지어 기술적인 측면에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왔고 인재상에 있어서도 놀라울 만큼의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이제 인재 발굴 시 해당 산업 분야를 명확하게 분류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 왜냐하면 현대 사회의 톱 리더들은 언제 어디서든 청중들과 연결되고 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영향력 있고 매력적인 멀디미디어 경험들을 조직하는 기민함과 뛰어난 수완들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창조, 발행 및 유통을 담당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명확한 구분들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짐에 따라, 보다 뛰어나고 창조적인 인재란 무엇인가에 대해 보다 다른 방향에서 접근할 줄 알며 보다 유연하고 보다 국제적인 사고가 요구되는 실정이다"고 토핑은 전했다.
MES 프랙티스(MES Practice)는 임원급 인사들의 발굴, 승계 계획, 리더십 평가 및 개발, 글로벌 이사회 리더십에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글로벌 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프랙틱스(Technology and Communications Practices)들의 디지털 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할 것이다. 당사는 남북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유럽을 포함하는 주요 거점 지역들에 우수한 역량의 MES센터들을 보유하고 있다. 토핑에 따르면, MES 프랙티스에서 근무하는 약 40명의 전문 컨설턴트들은 지난 몇 년 동안 1,100건 이상의 매칭을 성사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해당 분야 전반에 걸친 미디어/기술/인재 자원의 융합이 매우 중요시 되는 영역들에서 임원급의 리더들을 발굴, 유지 및 발전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통합 및 집중시킬 수 있다. 그는 또한 "MES 프랙티스만의 차별화된 점 중 한가지는 바로, 국제적으로 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유사하면서도 분리되어있던 해당 분야들을 다른 측면에서 생각하고 통합할 수 있었던 역량이다"고 덧붙였다.
이곤 젠더(EGON ZEHNDER)에 대해
이곤 젠더는 임원급 인사들을 발굴하는 사적 소유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41개 국에 68개의 지사를 보유, 425명 이상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근무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고위급 임원들과 총책임자들을 발굴하고 이사회 자문과, 경영 평가, 고위급 인재 관리, 고위급 리더십 개발, 그리고 통합 서비스들을 전 세계 유수의 많은 다양한 조직들에 제공한다. 이곤 젠더의 고객들은 글로벌 대기업부터 신흥 성장 기업들, 정부 및 규제 기관들, 주요 교육 및 문화 전문 기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해당 기업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egonzehnder.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