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r China, 중국과 스페인 간의 유일한 논스톱 서비스 운영 항공사로서, 양국 간 우호적인 교류에 기여
(베이징 2014년 4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스페인-중국 의회 재단(La Fundacion Consejo Espana China)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Air China에 제5회 재단상을 수여했다. 스페인-중국 의회 재단은 Air China가 중국과 스페인을 오가는 유일한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국 간 문화 및 경제 교류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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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ttp://photos.prnasia.com/prnh/20140410/0861402263 )
시상식에는 Air China 상업위원회 의장 Shi Zengqi, 스페인 외무협력부 장관 Jose Manuel Garcia-Margallo, 스페인 주재 중국대사 Zhu Bangzao 및 마드리드 사회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Shi Zengqi 의장은 열정적인 연설에서 스페인의 다양한 부문을 비롯해 Air China를 지원해준 스페인-중국 의회 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Air China의 중국-스페인 사업을 개관하며, 앞으로 스페인과 중국 간 항공 연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그는 "Air China는 항상 중국과 다른 나라 사이에 교류를 도모하는데, 특히 양국 수도 간 교류를 도모하는데 열정적으로 전념해왔다"면서 "2006년 12월 10일 Air China는 베이징-마드리드 서비스를 개시하고, 베이징과 마드리드 사이에 논스톱 서비스를 운행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됐다. 이 항로의 부하율은 오랫동안 80% 넘게 유지됐다. 이 항로에서 비행편 운영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외무협력부 장관 Jose Manuel Garcia-Margallo가 Shi 의장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경제, 무역, 관광사업 및 문화 부문에서 양국 간 상호 교류를 크게 증진시키고, 중국-스페인 우정과 협력을 촉진시킨 Air China의 논스톱 서비스를 높이 치하했다.
Air China 베이징-마드리드 서비스 CA907/8은 주 4회(수/목/토/일) 운영된다. 마드리드행 비행편은 베이징 시간 00:15에 베이징을 출발해, 현지 시간 06:35에 마드리드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편은 현지 시간 11:25에 마드리드를 출발해, 베이징 시간 익일 04:55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올 6월부터는 화요일 비행편이 추가되면서 주 5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항로에는 A330-200 와이드바디 비행기가 투입된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풀플랫 좌석이 설치돼 있으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여행 피로도를 줄여주는 인체공학적 좌석이 인상적이다. 모든 서비스 클래스에서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Air China는 오는 5월 5일부터 베이징-바르셀로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동아시아와 바르셀로나를 잇는 최초의 논스톱 비행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서비스 CA841/2는 주 4회(월/목/금/일)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중부와 남부 유럽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승객들이 중간에 환승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도쿄, 서울, 홍콩, 방콕 및 마닐라 사이를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또 다른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다.
출처: Air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