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8년 1월 29일 PRNewswire) 중국국제항공공사(Air China)가 올 5월 30일부터 베이징-코펜하겐 논스톱 비행편을 운행한다. 신규 항로가 개설되면, 승객들은 불과 10시간 만에 안데르센의 꿈 같은 동화의 왕국으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로서 동화 같은 순수함과 생기 넘치고 목가적인 매력으로 가득하다. '중국-덴마크 관광의 해'가 공식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중국 관광객들은 덴마크 여행에 점점 기대를 걸고 있다. 2017년 덴마크를 방문한 중국 여행객 수는 260,000명이다. 베이징-코펜하겐 직항로는 베이징-스톡홀름 항로를 강력하게 보완하고, 북유럽으로 향하는 중국국제항공공사의 항로 네트워크를 더욱 향상시킬 전망이다. 베이징-덴마크 항로가 개설되면 중국 승객들은 코펜하겐과 스톡홀름 두 도시로 이동해 북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마크와 스웨덴 승객들은 제3국으로 여행할 때 베이징에서 144시간 무비자로 환승할 수 있다.
중국국제항공공사는 오랜 세월 베이징을 허브로 하는 세계적인 항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중국국제항공공사의 항로 네트워크는 6개 대륙을 포함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갔다. 베이징-코펜하겐 논스톱 항로는 베이징을 진정으로 국제적인 범위를 갖춘 공항 허브로 만들고, 유럽에서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중국국제항공공사 전략에서 가장 최근의 행보다. 중국국제항공공사는 중국과 유럽 사이에서 가장 많은 항로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베이징-코펜하겐 서비스로 중국국제항공공사의 총 항로 수가 27개가 됐으며,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뮌헨, 빈, 로마, 모스크바,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취리히 및 스톡홀름 등을 포함해 20개 주요 유럽 도시로 매주 300편에 달하는 비행편을 제공하게 됐다. 이들 비행편에는 모두 광폭 동체 항공기가 투입된다.
비행편 정보:
베이징-코펜하겐 항로 번호는 CA877/8이고, 매주 네 편의 비행편이 운행된다(월/수/금/일).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은 02:55에 베이징에서 이륙해 06:45에 코펜하겐에 착륙한다.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비행편은 13:15에 코펜하겐에서 이륙해 04:10(모두 현지시각)에 베이징에 착륙한다. 이들 비행편에는 에어버스 330-200이 투입된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180도 풀 플랫 좌석을 제공하고, 모든 좌석에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따라서 편안하게 다리를 뻗어 휴식을 취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승객에게 더 나은 개인 비행 공간을 제공한다.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522/1857452-1LOGO
출처: 중국국제항공공사(Air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