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3년 1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뉴트리케어(Nutricare 대표 김호범)가 헬스케어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 제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뉴트리케어는 첨단 분석 및 제조 장비 등 집중화된 연구기반 시설을 갖춘 '뉴트리케어 이노베이션센터(Nutricare Innovation Center 이하 NIC)'를 통해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 사업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생산 공정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단순 사료 제조시설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및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HACCP) 등의 인증을 확보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설비에서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일반 식품과 동일한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 안전성과 신뢰도 확보에도 중점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반려동물 시장에서 강조해오던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 역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맛과 영양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휴먼 스탠더드(Human Standard)'를 지향하고 있으며, 미국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ing Control Officials, 미국사료관리협회) 가이드라인 준수를 비롯해 원료의 투입량보다 잔존량 보존에 집중하는 등 품질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상승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구체적 전략도 내세우고 있다.
현재 뉴트리케어는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를 OEM 및 ODM 방식으로 생산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아지와 고양이의 제품 스펙트럼을 점진적으로 넓혀 나가고자 한다.
뉴트리케어 헬스케어사업부 심영윤 이사는 "국내 반려 인구수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관련 시장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반려동물용품 역시 사료나 간식에서 벗어나 영양제 등 다방면으로 확대되는 추세다"라며 "뉴트리케어는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 노하우 및 경험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전문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 관련 R&D에 집중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질병의 치료보다 예방이 먼저다'라는 신념 아래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펫 푸드 관련 지속적인 R&D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 문화 조성에 기여하며, 반려동물의 건강 지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조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트리케어는 기술로 채워지는 아름다움, '뷰티 이노베이션(beauty innovation)'과 천연 생리활성 물질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헬스 레볼루션(health revolution)'의 실현을 통해 외면의 아름다움은 물론 내면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차별화된 라이프 솔루션 구축을 추구하며,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비롯해 각종 미용 및 건강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