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3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Business Traveler China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설문조사 결과가 최근 베이징에서 발표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Air China가 중국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중국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마케팅부 브랜딩 선임책임자인 Mr. Fan Heyun이 Air China를 대표해 상을 받았다.
(로고: http://www.prnasia.com/sa/2008/12/26/200812261146.jpg )
Business Traveler China는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여행잡지 중 하나로, 홍콩을 비롯한 수많은 도시는 물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베트남 및 호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배포되고 있다. Business Traveler China는 굴지의 시장 리서치 기업과 공동으로 석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상은 Air China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고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여행객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2013년 Air China는 베이징-휴스턴, 베이징-제네바, 청두-프랑크푸르트 서비스를 개시했다. Air China는 방대한 국제항로 네트워크와 베이징 허브를 바탕으로 홍콩, 한국, 호주, 태국 및 일본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이 베이징을 경유해 더욱 쉽게 유럽과 아메리카로 여행하도록 지원한다.
Air China는 내년 2월 자사의 베이징-샌프란시스코 항로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그 무렵이면 베이징-미국 간 Air China의 항로 네 개 모두에 B777-300ER이 투입될 예정이다. B777-300ER은 전 세계 사업 여행객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기종이다. B777-300ER은 중국에서 운행되는 비행기 중 가장 최첨단이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2엔진 장거리 비행기다. 또한 B777-300ER은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풀 플랫 좌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세 좌석 클래스 모두에서 개인용 전원 콘센트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뿐만 아니라 비행기 여행 중 승객들에게 진정한 엔터테인먼트를 약속하는 다양한 AVOD 옵션까지 제공한다.
출처: Air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