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트리케어, 자체 개발 '효소식품' 기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 기능과 풍미가 우수한 곡물야채과일혼합발효효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선보여
- 연구소장(전정욱 박사)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제품개발은 물론,
정확한 효소 역가 측정 실험을 통한 제품 표준화에 최선을 다할 것"
(서울, 대한민국 2022년 10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뉴트리케어(Nutricare 대표 김호범)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효소식품의 품질관리 시험능력을 기반으로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 17025 요건을 충족하여 국제공인시험기관(ISO17025) 인정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표준제도 확립 및 각종 시험기관 자격 인증 업무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인정기구 (KOLAS)는 각종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을 비롯해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국제공인시험기관(ISO17025) 인정은 까다로운 평가 절차는 물론 주기적인 자격시험이 동반되는 관계로 인정 자격 취득이 어려움에도 불구, 식품시험분야 효소식품에 대해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뉴트리케어가 인정 취득에 성공함으로써 뛰어난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력이 입증된 셈이다.
뉴트리케어의 효소식품은 곡물과 과일, 야채 그리고 유기농원료 등 총 70가지 곡물야채과일혼합발효원료를 발효하여 생산되고 있으며, 고역가의 발효효소뿐만 아니라, 면역과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특히 뉴트리케어의 제품생산기술로 생산되는 효소식품은 엄선된 원료와 발효기술을 이용하여 발효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발효취(청국장맛)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큰 특징이며, 일반적인 효소식품 고유의 발효취를 불편해하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뉴트리케어 헬스케어연구소 전정욱 연구소장은 "이번 ISO17025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뉴트리케어의 기술력과 제품력의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효소식품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효소역가보장에 대해 불신을 종식시키고 올바른 효소분석법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식품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뉴트리케어는 헬스케어연구소에서 다양한 효소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으며, 식품안전시스템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우수식품제조기준(GMP)',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등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소재개발을 위해 설립된 RMI센터(Raw Material Innovation Center)를 통해 산학연 협력의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며, 지역특산물의 소재 개발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고, 국내외식품박람회를 통해 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뉴트리케어는 기술로 채워지는 아름다움, '뷰티 이노베이션(Beauty Innovation)'과 천연 생리활성 물질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헬스 레볼루션(Health Revolution)'의 실현을 통해 외면의 아름다움은 물론 내면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차별화된 라이프 솔루션 구축을 추구하며, 각종 미용 및 건강 관련 제품개발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