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22년 9월 16일 /PRNewswire/ -- 15일 저녁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에서, 노르웨이 바텐더 Adrian Michalcik이 칵테일을 혼합하고, 섞고, 흔들며, 경합을 펼친 끝에, 'Diageo 월드클래스 올해의 글로벌 바텐더(Diageo World Class Global Bartender of the Year)'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해 대회에는 50개국에서 온 바텐더들이 참가했다.
Adrian은 칵테일 기술, 지식 및 창의성을 시험하도록 설계된 일련의 도전과제에서 세계 최고의 바텐더들과 경합을 펼쳤다.
세계 제1의 스카치[1]인 Johnnie Walker를 이용해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넘치는 신선한 농산물로 독특한 코디얼을 디자인하는 작업부터 '완벽한' Tanqueray No. TEN 마티니를 만드는 작업까지, 결선 진출자들은 자신의 기술적 한계에 도전했다. 이들은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잘 마시는 것을 옹호하도록 장려받았다.
우승 직후, Adrian은 "방금 내가 세계 최대의 바텐더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수년간 나 자신, 그리고 바텐딩 업계는 정말 힘든 시기였다"라며, "직접 대회 현장에 와서 진정으로 멋진 바텐더들과 경쟁할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새로운 장이 시작된 것처럼 느껴진다. 대회 우승은 고사하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던 순간도 있었다"고 말했다.
Diageo 월드클래스 글로벌 책임자 Marissa Johnston은 "올해 대회에서는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결선 진출자들은 자신의 기술을 한 단계 더 높였고, Adrian은 거장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승할 만한 자격이 충분하다"며, "다음 한 해 그와의 협력이 정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축제에는 바텐더 외에도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go Perrone, Monica Berg 및 Ryan Chetiyawardana를 포함한 대회 심사위원과 칵테일계의 전설들이 월드클래스 칵테일 축제(World Class Cocktail Festival)의 일환으로 시드니 최고의 바와 레스토랑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이를 보고 시드니 주민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또한 월드클래스 칵테일 축제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주변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일련의 행사와 협력 활동을 진행했다. 푸드 트럭의 대부인 Roy Choi가 참여하고, Don Julio Food Truck Fiesta가 주최하며,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바텐더 겸 기업가인 Monica Berg가 시드니에서 인기 많은 Shell House에서 The Singleton을 곁들인 싱글 몰트를 신선한 관점으로 해석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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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WSR 2021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900092/Adrian_Michalcik_World_s_Best_Bartender.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900093/Adrian_Michalcik_Awarded_World_s_Best_Bartender.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900094/Adrian_Michalcik_Tanqueray_Challenge.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