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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hu, 재단장 기념하며 깃발 내걸어

Diageo
2021-06-18 13:31 811

-- Diageo의 1억8천500만 파운드 규모 투자의 일환으로, 에든버러에서 Johnnie Walker Princes Street 론칭에 앞서 Johnnie Walker의 스페이사이드 홈(Speyside Home) 개장

런던, 2021년 6월 18일 /PRNewswire/ -- Diageo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의 Cardhu 증류소를 재단장 및 개장을 통해 스코틀랜드 위스키 관광에 대한 헌신을 오늘도 이어가고 있다. 이제 모든 도로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관광에 대한 회사의 비전적 야망의 중심 명소로서, 올여름에 에든버러에 개장할 Johnnie Walker Princes Street 위스키 체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Cardhu Distillery, the Speyside home of Johnnie Walker.
Cardhu Distillery, the Speyside home of Johnnie Walker.

가장 유명한 여성 위스키 개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Cardhu의 창업자 가문의 Helen Cumming은 1800년대에 깃발을 사용해 불법 증류업자를 대상으로 '세금징수인'의 접근을 경고했다. 당시 사용했던 깃발이 이제 다시 Cardhu 증류소에서 자랑스럽게 펄럭일 예정이다.

Cardhu 증류소는 Johnnie Walker 'four corners' 증류소 여정의 최근 움직임으로, Lowlands의 Glenkinchie, 그리고 Highland의 Clynelish에 이어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탈바꿈해 대중에게 활짝 문을 연다.

이 새로운 방문자 경험은 Johnnie Walker에 관한 이야기의 중추적인 부분이자, 증류소의 200년 역사와 유산을 기념한다. 1893년, Cummings의 가문은 Johnnie Walker and Sons에 매각됐고, 이는 향후 수십 년간 이어진 Johnnie Walker 성공 신화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됐다. 최첨단 공간에는 프로젝션 스토리 룸, 위스키 시음 키친 및 업데이트된 위스키 체험 투어를 비롯해 새롭게 설계된 몰입형 스토리텔링 체험도 포함된다.

Diageo의 최고마케팅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 CMO) Cristina Diezhandino는 "우리의 증류 선구자인 Helen Cumming이 2세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방문객 경험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Cardhu에서 깃발을 휘날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Helen이 깃발을 내건 이유는 이웃과 공동체에 경고하기 위한 것이지만, 오늘 우리는 스페이사이드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스카치위스키 및 관광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야망의 상징으로 깃발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Cardhu는 특별한 역사와 유산을 가진 증류소이자 특별한 위스키"라며 "우리의 투자는 영국 현지 체류자이든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이든 상관없이 모든 방문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그들을 즐겁게 할 흥미롭고 매력적인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Cardhu는 스코틀랜드의 4대 위스키 제조 지역을 대표하고, 세계 1위의 스카치위스키에 기여하는 싱글 몰트 증류소인 'Four Corner' Johnnie Walker 증류소 체험 중 세 번째에 해당한다. Cardhu는 Diageo의 스카치위스키 투자의 일환으로 새로운 변신을 마쳤다. 올여름 후반에 Johnnie Walker Princes Street가 개장하고, 이어 2022년에 아일레이섬의 Caol Ila Distillery가 자체 재단장을 거쳐 재개장하면, 비로소 'four corners' 스토리가 완성된다. 가장 최근에는 Diageo 투자에 힘입어 Brora의 상징적인 '유령(ghost)' 증류소도 38년 만에 다시 위스키 생산을 개시했다.

글로벌 공급망 및 조달 담당 사장 Ewan Andrew는 "스카치위스키 관광을 혁신하고 자사 증류소 및 올여름 말에 개장할 Johnnie Walker Princes Street에서 세계적 수준의 방문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1억8천500만 파운드가 투자됐다"면서, "Cardhu는 이 투자 여정의 최신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우리가 만드는 관광 명소와 스코틀랜드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여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며, "이는 단순히 스카치위스키 관광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국내외에서 새로운 세대의 위스키 소비자를 끌어들임으로써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Cardhu의 방문객은 스코틀랜드 프로덕션 스튜디오 Eyebolls이 제작한 위스키의 기원에 대한 매혹적인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브랜드 홈의 새로운 스토리 룸에 초대돼 Cardhu의 놀라운 역사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증류소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와 Helen Cumming이 상징적인 붉은 깃발을 흔들어 세금 징수원의 접근을 동료 증류업자에게 경고한 이야기가 어떻게 위스키 역사상 가장 찬사를 받게 된 것인지 그 이유를 들려준다.

또한, 방문객은 업데이트된 인터랙티브 투어와 경험의 일환으로 과수원의 과일 향 및 풀 내음의 정취가 가득한 Cardhu 시그니처 위스키의 증류 및 숙성 과정을 살펴보는 한편, 브랜드 홈의 새로운 모던 시음 키친에서 소량의 위스키 또는 맛있는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Cardhu 증류소는 우선 최신 안전 지침에 따라 영국 방문객을 맞이하고, 스코틀랜드 정부의 여행 안전성 판단 후에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Diageo는 모든 관광 명소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방문자가 브랜드 홈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자선 단체 Euan's Guide와 긴밀히 협력했다. Diageo는 또한 전반적인 빛 공해 감소, 조경 및 현장 시행 시스템을 통한 물 절약, 새로운 생물 다양성 보호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오염원 및 야생동물 보호 등 Diageo의 야심 찬 행동 계획 '사회 2030: 진보의 정신(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을 추진하기 위해 재개발의 일환으로 새로운 지속 가능성 대책을 도입했다.

최근 Johnnie Walker의 Lowland 및 Highland 홈인 Glenkinchie과 Clynelish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권위 있는 Green Tourism Gold를 수상했고, Cardhu는 Green Tourism Gold 인증 현장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Green Tourism의 인증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관광 사업을 달성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더욱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한다. 이 상은 매립지까지 폐기물 제로 발송(sending zero-waste to landfill)에서부터 증류 공정의 지속 가능성, 높은 수준의 물 효율성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각 증류소에 대한 전체 범위의 친환경 운영을 인증한다.

자세한 정보와 Cardhu 증류소 투어의 예약은 웹사이트 https://www.malts.com/en-row/distilleri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류소와 Johnnie Walker Princes Street 재개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운로드 가능한 보도자료를 참조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34862/cardhu_distillery.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34863/cardhu_distillery.jpg?p=medium600

 

Cardhu Distillery, the Speyside home of Johnnie Walker.
Cardhu Distillery, the Speyside home of Johnnie Walker.

 

출처: Dia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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