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오브 스카이, 스코틀랜드, 2022년 9월 7일 /PRNewswire/ -- 탈리스커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Talisker Single Malt Scotch Whisky)가 여행 소매 독점용 신제품인 'Talisker Surge'의 출시를 발표했다.
Talisker Surge는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 위치한 유명 증류소에서 만든 새로운 위스키(바다 옆에서 만든 위스키)다. 밀려드는 향료와 풍부한 허니 베리류가 미각을 자극하는 가운데, 스카이섬의 가공할 만한 힘과 짜릿한 자연이 이 풍부한 향료를 첨가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안에 녹아들었다.
연구에 따르면, 여행객 중 절반 이상(53%)[1]이 독점적인 제품을 찾는다고 한다. Talisker Surge는 위스키 전문가뿐만 아니라 위스키 입문자에게도 어울리는 확실한 맛 특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념품이나 사랑하는 이를 위한 선물용으로 독특한 제품을 찾는 여행객에게 독점적인 제품을 구매할 기회를 선사한다.
Talisker Surge는 아메리칸 오크 전 버번 통에서 숙성되어 맛있고도 달콤한 맛을 낸다. 양료층이 추가됨에 따라 미묘한 스모 키 맛으로 이 풍부한 몰트가 마무리된다. 한편, 이 상징적인 해안 증류소의 특별한 해양적 특성은 여전히 모두 간직한다. Talisker Surge는 올해 이미 고품질로 인정을 받았고, 올 8월에 열린 Spirits Business Travel Retail Masters 2022 대회 스카치 위스키 부문에서 은메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행 소매 독점 상품은 이번 달부터 유럽 전역의 주요 공항에서 판매되며, 영국에서는 올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후 10월에는 APAC 지역에서 출시되고, 12월에는 호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Talisker Surge 출시를 기념해 곳곳의 쇼핑객을 스카이 섬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공항에서 Talisker Surge를 선보일 예정이다. 히스로 공항 제5 터미널에서는 10월과 11월에 증류주 소개 벽과 시음 세션을 포함하는 Talisker Surge 전용 샘플 바를 열 예정이다. 또한, 올해가 끝날 때까지 세계 곳곳의 주요 공항에서 Talisker Surge 시음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Diageo Global Travel 마케팅 및 혁신(Marketing and Innovation) 부문 이사 Dafydd Pugh Williams는 "탈리스커 브랜드 하에 국제 여행 소매 채널 독점 상품으로 이처럼 우수한 신제품 위스키를 출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번성하고 있는 제품 부문으로, 앞으로도 탈리스커는 최고급 럭셔리 위스키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Talisker Surge의 채널 독점 상품 출시는 자사가 이 부문에 대한 혁신과 투자를 이어가고, 사랑하는 이를 위한 선물용 또는 자신을 위한 기념품으로 특별한 것을 찾는 국제 여행객에게 이를 제공하고자 하는 자사의 헌신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여행객들은 이 독점 상품을 다른 곳에서 쉽게 구매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iageo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선임 앰배서더 Ewan Gunn은 "Talisker Surge는 거친 해안선과 강한 폭풍, 따뜻한 햇빛 및 높은 하늘까지 바다 옆에서 만들어졌다"라며 "스카이섬은 우리의 피를 통해 흐르며, 우리의 영혼을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독특한 섬의 정신이 이 풍부하고 향료를 첨가한 위스키 안에 내재됐다"면서 "이 위스키를 마시면, 모험심이 가득한 여행객을 이 멋진 섬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alisker Surge는 수평선에 폭풍이 보이는 거친 해안선에 깔끔하게 마시거나, 빗방울과 함께 마시면 가장 제대로 즐길 수 있다.
Talisker Surge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병에 담아 판매되며, ABV는 45.8%다. 2022년 8월부터 전 세계 주요 공항에서 70cl 한 병에 RRP £85/€95/$115로 판매된다.(*)
테이스팅 노트:
Talisker Surge를 마시면 먼저 숲속 베리, 크림 브릴레, 바나나 스플릿, 아메리칸 크림소다 및 버터 스카치 등 단맛이 느껴진다. 이내 구운 잣의 스모크와 향기 나는 칠리가 약간씩 느껴지기 시작하고, 이 스카치의 강도와 파워가 빛을 내기 시작한다.
미각이 부드럽게 맛을 느끼기 시작함에 따라, 코에서는 바로 브리오슈의 달콤한 향과 배노피 파이향이 느껴지고, 이후 통조림으로 된 복숭아의 열대향이 느껴진다. 이후 머지않아 탈리스커의 진정한 정수가 부상한다. 달콤한 바다의 향, 신선한 생강 껍질 및 참나무 연기와 후추향 향료가 점점 강하게 느껴진다.
마지막에는 매운 칠리향과 굵게 빻은 후추향이 강하게 남다가, 해변 모닥불에서 타다 남은 장작 연기 냄새가 멀리서 잠깐 느껴진다. 마지막에는 구운 마시멜로 향이 약간 전해진다.
* 판매 세부 정보:
- 2022년 8월 판매: 프랑크푸르트 공항, 암스테르담 공항 스히폴, 함부르크 공항
- 2022년 9월 판매: 영국 공항(히스로, 에든버러 및 개트윅), 이스탄불 공항, 코펜하겐 공항, 오슬로 공항 및 파리 샤를 드골 공항
- 2022년 11월 판매: 하이난
- 2022년 12월 판매: 호주(멜버른과 시드니 공항)
탈리스커(Talisker) 소개
약 200년 역사를 가진 스코틀랜드의 스카이섬 해안에 위치한 탈리스커는 험준한 해안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모험에 뿌리를 둔 브랜드인 탈리스커 위스키의 설립자인 MacAskill 형제는 1830년 스코틀랜드에서 탈리스커 증류소를 시작하기 위해 Eigg에서 Skye까지 노를 저어갔으며, 이들의 모험 정신은 오늘날 브랜드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 이어진다. 탈리스커는 사람들과 자연 속에 존재하는 짜릿한 느낌과 다시 연결되도록 영감을 주는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해 야생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리와일딩(Re-wilding)'이라고 한다.
Diageo 소개
Diageo는 주류 및 맥주 부문에 걸쳐 뛰어난 브랜드 컬렉션을 보유한 음료 알코올 업계의 글로벌 리더다. 이들 브랜드에는 Johnnie Walker, Crown Royal, J&B 및 Buchanan 위스키, Smirnoff, Ciroc 및 Ketel One 보드카, Captain Morgan, Baileys, Don Julio, Tanqueray, Guinness 등이 있다.
Diageo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런던증권거래소(DGE)와 뉴욕증권거래소(DEO)에 상장돼 있다. Diageo와 사람, 브랜드 및 성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diageo.com을 참조한다. 정보, 이니셔티브 및 모범 사례의 공유 방법은 Diageo의 책임감 있는 음주에 관한 글로벌 리소스인 www.DRINKiQ.com을 참조한다.
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
[1] M1ndSet, 2019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892432/Talisker_Surge_1.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886265/Talisker_Surge_1.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