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KAZIA, 교모세포종에 대한 팍살리십 2상 연구의 최종 데이터 발표

Kazia Therapeutics Limited
2022-09-13 00:10 736

(시드니 2022년 9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종양학 중심의 약물 개발 회사인 Kazia Therapeutics Limited(나스닥: KZIA; ASX: KZA)가 2022년 9월 9~13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의 연례 회의에서 새로 진단받은 교모세포종(Glioblastoma)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팍살리십(Paxalisib)의 2상 연구의 최종 데이터를 주제로 구두 발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구두 발표는 2022년 6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 회의의 포스터 발표 주제였던 교모세포종에 대한 팍살리십의 2상 연구의 주요 결과에 대한 요약 발표가 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약물동태학 및 약력학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발표는 주요 연구자 중 한 명인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신경 종양학과 학과장 John de Groot 교수가 진행한다.

구두 발표

제목: 비메틸화 MGMT 프로모터 상태로 새로 진단된 교모세포종 환자에서 팍살리십의 약물동태학 및 약력학: 최종 2상 연구 결과(Pharmacokinetics and pharmacodynamics of paxalisib in newly diagnosed glioblastoma patients with unmethylated MGMT promoter status: Final phase II study results.)

일정: 9월 9일(금요일)

세션: CNS 종양

초록 ID: 2800

자세한 내용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한다.

미국:

Joe Green

Edison Investor Relations

jgreen@edisongroup.com

전화: +1 646-653-7030

호주:

Jane Lowe

IR Department

jane.lowe@irdepartment.com.au

전화: +61 411 117 774

Kazia Therapeutics Limited 소개

Kazia Therapeutics Limited(나스닥: KZIA, ASX: KZA)는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종양학 중심의 약물 개발 회사다.

회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PI3K/Akt/mTOR 경로의 뇌 침투 억제제인 팍살리십이다. 팍살리십은 성인에서 가장 흔하고 공격적인 형태의 원발성 뇌암인 교모세포종의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2016년 말 Genentech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팍살리십은 2021년 1월 교모세포종의 중추 연구인 GBM AGILE에 대한 모집을 시작했다. 다양한 형태의 뇌암에 대한 7개의 추가 연구가 진행 중이다. 팍살리십은 2018년 2월 미국 FDA로부터 교모세포종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됐으며, 2020년 8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교모세포종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 또한, 팍살리십 은 2020년 8월 DIPG에 대해, 그리고 2022년 6월에는 AT/RT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희귀소아질병 의약품 및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또한 Kazia는 2021년 4월 Evotec SE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VEGFR3의 저분자 억제제인 EVT801도 개발 중이다. 전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EVT801은 광범위한 종양 유형에 대해 활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면역항암제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나타냈다. 1상 연구는 2021년 11월에 모집을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kaziatherapeutics.com을 방문하거나 트위터에서 @KaziaTx를 팔로우한다.

이 문서는 CEO 겸 전무이사 James Garner가 ASX에 배포를 승인했다.

 

출처: Kazia Therapeutics Lim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