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022년 9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좋은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는 데 있어 현대 의학과 예방의 실천이 동일하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강력한 보건 및 웰빙 기반시설을 보유하며,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로 명성이 자자한 태국은 '세계의 의료 및 웰빙 허브(The World's Medical and Wellness Hub)'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태국은 전반적인 신체적 및 심리적 관리에 대한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해소하고자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보건 서비스 제공을 추진해왔다.
Affordable but high quality modern medicine, integrated with traditional therapeutic treatment have propelled demand for Thailand’s medical and wellness services from abroad.
2021년, 태국은 팬데믹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존스홉킨스 병원의 세계보건안전지수(Global Health Security Index)에서 세계 5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CEO World 매거진이 선정하는 Health Care Index 2021에서는 전반적인 보건 요인을 기준으로 13위에 올랐다.
저렴한 비용, 양질의 의료 전문가, 세계적 수준의 보건시설 및 우수한 웰빙 서비스 덕분에 태국의 의료 및 웰빙 서비스에 대한 해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Statista는 태국의 의료관광 규모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에는 미화 90억 달러 규모에 달했으며, 2027년에는 미화 약 24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인기 많은 의료 서비스는 일반적인 의료 치료와 수술, 정교한 정형외과, 체외 수정, 치과 및 건강진단 부문이다.
International Accreditation, Quality Improvement and Safety 부문 부사장 Joel A Roos는 International Travel & Health Insurance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높은 자격을 갖추고, 세심한 의료 종사자와 세계적인 수준의 표준 시설을 보유한 덕분에, 태국의 의료 부문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라며 "2021년 12월 현재, 태국 내 370개 이상의 병원 및 의료시설 중 60개가 미국 기반의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받았고, 태국은 JCI 인증 의료시설 수 기준으로 세계 5위권에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태국은 강력한 토대를 기반으로 재생 및 노화 방지 과학, 대체의학, 심장과학, 근골격계, 치과, 체외 수정, 암 치료, 수술, 안과(백내장) 및 정밀 의학 등과 같은 10개 영역에서 의료 및 웰빙 서비스를 촉진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타이 마사지와 한약 같은 전통적인 치료 요법이 세계적으로 점점 인정을 받고 있다. 태국 내 많은 병원이 치료와 예방 관리 간의 간극을 좁히면서 더 효과적이고 포괄적인 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태국은 다양한 전통 치유 관행에 최첨단 건강 및 웰빙 기술을 혼합한 일류 웰빙 체험을 제공하며, '아시아의 스파 수도(The Spa Capital of Asia)'라는 명성을 얻었다.
태국 정부는 대체 의료의 이점, 특히 예방 및 총체적인 힐링 효과에 대한 증가하는 인식을 바탕으로 전통 의학의 풍부한 유산으로부터 혁신을 도모할 Green Medicin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전통 허브가 인정을 받고, 현대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에 통합될 수 있도록 전통 허브를 입증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더 많은 과학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현대적인 솔루션과 전통적인 솔루션을 수용할 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