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서울-전북, 부산-울산-경남, 독도 등 지역특화서비스 개발
-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MAXVERSE와 국내 최고 수준 AR 글래스 지원
-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국 규모의 오픈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목표
(서울, 대한민국 2022년 8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377030)가 지난 8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메타버스 도시 프로젝트'의 주요 광역지차체 지역서비스 개발에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MAXVERS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맥스트는 지난 5월 19일 총 80억 규모의 23년도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계속과제 주관사로 선정되었으며, 금번 '메타버스 도시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10개 광역지자체(독도 포함) 중 경북-서울-전북, 부산-울산-경남, 독도 등 7개 주요 자자체 콘소시엄의 지역서비스 개발과 맥스트의 XR 메타버스 플랫폼 'MAXVERSE'가 매칭되었다. 2023년 말 선보이게 될 약 19개 지역 특화 서비스에는 지역 문화관광 르네상스를 위한 헤리티지 투어리즘 메타버스 서비스(경북-서울-전북), 부울경 메가시티 해양관광 서비스(부산-울산-경남), 독도 메타버스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실감형 콘텐츠 개발(독도) 등이 있으며, 해당 서비스들은 맥스트의 딥링크 기반 통합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고, 5G MEC 기반의 초저지연/초실감 XR 서비스를 체험하는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단안기준 해상도 1080 × 480 이상, 총 무게 100g 이하의 스펙을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AR 글래스도 지원된다.
맥스트 관계자는 "기존 MAXVERSE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Web기반의 지리정보시스템(GIS)와 맥스트의 XR 공간지도를 연동하여 컨텐츠 저작 도구와 함께 XR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하여 메타버스 구현 범위가 전국 단위로 확대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NFT 거래소 구축을 통해 XR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관리되는 메타버스 공간 상의 디지털 IP들을 가상자산화하고 가상경제 시스템과 접목하여 다양한 프로슈머 양성 및 새로운 수익모델이 창출되도록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메타버스 생태계로 발전될 것이며, 광역지자체 콘소시엄의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과 지역특화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맥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