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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후각 상실, 장기적인 인지 문제와 밀접한 연관성 있어

Alzheimer’s Association
2022-08-02 20:23 551

알츠하이머협회 국제 콘퍼런스 2022에서 발표

또한 중환자실에 장기 입원하면 노년층의 치매 위험이 2 증가할 가능성 있어

샌디에이고, 2022년 8월 2일 /PRNewswire/ -- 오늘 샌디에이고와 가상으로 진행된 알츠하이머협회 국제 콘퍼런스®(AAIC®) 2022에서 보고된 다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와 팬데믹이 기억력과 사고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 증가, 보호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가 밝혀졌다.

AAIC 2022에서 보고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아르헨티나의 한 그룹은 지속적인 후각 상실은 초기 코로나19 질병의 중증도보다 장기적인 인지 장애 및 기능 장애를 보다 더 잘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시카고에 있는 러시 알츠하이머 질환 센터(Rush Alzheimer's Disease Center)의 연구에 따르면 중환자실 입원은 노년층의 치매 위험이 2배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 팬데믹 기간 동안 9개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대규모 연구 집단에서 여성이라는 성별, 일하지 않는 상태,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는 더 많은 인지적 증상과 관련이 있었다.
  • 같은 라틴아메리카 연구 집단에서는 팬데믹 기간 동안 경험한 긍정적인 삶의 변화(예: 친구와 가족과 더 좋은 시간을 보내거나 자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등)가 기억력과 사고 능력에 미치는 팬데믹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였다.

알츠하이머협회 의학 및 과학관계부 부회장인 헤더 M. 스나이더(Heather M. Snyder) 박사는 "코로나19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죽음에 이르게 했으며, 일부 새로운 연구에서 코로나19가 기억력과 사고 능력에도 장기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시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바이러스가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지적 증상에 대한 위험과 예방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속적인 후각 상실은 코로나19 중증도보다 인지 장애를   예측한다

SARS-CoV-2 감염의 만성 신경정신적 후유증에 대한 알츠하이머협회 컨소시엄(Alzheimer's Association Consortium)과 협력한 아르헨티나의 연구원들은 1년 동안 코로나19에 노출된 55세~95세 성인 766명을 추적하고 정기적으로 신체, 인지, 신경정신과 검사를 진행했다. 연구 그룹 중 88.4%는 감염군, 11.6%는 대조군이었다.

임상 평가 결과, 감염된 참가자 중 3분의 2는 기능적 기억 손상이 있었으며, 이들 중 절반은 심각한 상태였다. 또 다른 인지 테스트를 통해 세 그룹의 기능이 저하되었음을 확인했다.

  • 11.7%는 기억력에 대한 장애만 보였다.
  • 8.3%는 주의력 및 실행 장애가 있었다.
  • 11.6%는 기억력, 학습, 주의력, 실행 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보였다.

통계 분석에 따르면, 지속적인 후각 상실은 인지 장애의 중요한 예측 요인이었지만, 초기 코로나19 질병의 중증도에 대한 중요한 예측 요인은 아니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폰티피시아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아르헨티나(Pontificia Universidad Catolica Argentina)의 교수인 가브리엘라 곤잘레스-알레만(Gabriela Gonzalez-Aleman) LCP, Ph.D.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대한 장기적 인지 장애를 유발하는 요인 또는 적어도 어떤 사람이 이러한 장애를 경험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더 많이 확보할수록 이를 추적하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더 잘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중환자실 장기 입원은 치매에 걸릴 위험성을 높일  있다

시카고 러시 대학교 보건 시스템(Rush University System for Health)의 소속 기관인 RADC(러시 알츠하이머병 센터, Rush Alzheimer's Disease Center)의 연구원들은 알려진 치매를 앓고 있지 않은 노인(n=3,822)을 대상으로 5가지 다양한 연구 데이터를 사용하여 ICU(중환자실) 입원을 관찰했다. ICU 입원은 이전에 노인 환자들의 인지 장애와 관련이 있었지만 ICU 입원이 치매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 조사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들은 1991년부터 2018년까지(팬데믹 이전)의 메디케어(Medicare) 청구 기록을 검토했으며, 표준화된 인지 평가를 사용하여 알츠하이머 및 모든 유형의 치매 발병을 매년 확인했다. 평균 7.8년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1,991명(52%)의 참가자가 최소 1번의 ICU 입원을 경험했다. 1,031명(27%)이 연구 참여 전 ICU 장기 입원을 경험했고, 961명(25%)이 연구 기간 동안 ICU 장기 입원을 경험했다.

연구자들은 연령, 성별, 교육, 인종에 따라 조정된 분석에서 ICU 입원을 경험할 경우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63% 더 높고, 모든 유형의 치매에 걸릴 위험이 71%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혈관 위험 요인 및 질병, 기타 만성 질환 및 기능 장애와 같은 기타 건강 요인을 추가로 조정한 모델의 경우, 이 연관성은 더욱 강력했다. ICU 입원의 경우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은 110% 높았고, 모든 유형의 치매 위험은 120% 더 높았다.

RADC의 역학자인 브라이언 D. 제임스(Bryan D. James) 박사는 "ICU 입원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노년층의 치매 발생 위험이 2배 증가할 가능성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발견은 노년층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비율이 높고,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ICU 입원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에 중요한 발견일 수 있습니다. ICU 입원과 치매 발병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복제하고 치매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을 밝혀내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중병인지, 아니면 입원 중 치매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수정 가능한 절차인지 판단해야 합니다."라고 제임스는 덧붙였다.

팬데믹 기간 동안 긍정적인 삶의 변화는 인지 증상을 완화할  있다

중앙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 국가와 미국의 연구자들은 팬데믹과 관련된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삶의 변화가 팬데믹 초기 단계에서 기억력, 주의력 및 기타 사고 능력과 같은 인지 증상을 경험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했다.

AAIC에서 보고된 연구에서, 라틴아메리카 9개국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2,382명의 55세~95세 성인(평균 65.3세, 여성 62.3%)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설문 조사를 완료하고, 전자 인지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팬데믹의 긍정적인 영향 및 부정적인 영향을 평가하는 목록을 작성했다. 전체 연구 집단 중 145명(6.09%)은 코로나19 증상을 경험했다.

연구 참가자들은 우루과이(1,423명, 59.7%), 멕시코(311명, 13.1%), 페루(153명, 6.4%), 칠레(152명, 6.4%), 도미니카공화국(117명, 4.9%), 아르헨티나(106명, 4.5%), 콜롬비아(50명, 2.1%), 에콰도르(39명, 1.6%), 푸에르토리코(19명, 0.8%), 기타 국가(12명, 0.5%)에서 참여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여성이라는 성별, 현재 일하지 않는 상태,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는 모두 팬데믹 초기에 더 많은 인지 증상과 독립적으로 관련이 있었다.
  • 경제적 어려움 및 제한적인 사회 활동과 같은 팬데믹 기간 동안의 부정적인 삶의 변화는 더 많은 인지적 증상과 유의하게 연관되었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친구 및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자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등 적어도 한 가지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보고한 연구 참가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연관성은 더 약했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의학 및 정신의학과 부교수이자 노인병, 노인학, 완화 치료 부문의 격차 연구 책임자인 마리아 마퀸(María Marquine) 박사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인지 증상의 위험과 예방 요인을 파악하는 것은 예방 노력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데믹 기간 동안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면, 부정적인 삶의 변화가 인지적 증상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퀸은 "이 연구는 이전에는 함께 일한 적이 없으며 자원이 제한되어 있던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국가와 미국의 연구자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알츠하이머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발전시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다문화 파트너십이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여를 보여준 협력의 한 가지 사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알츠하이머협회 국제 콘퍼런스®(AAIC®)
알츠하이머협회 국제 콘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는 알츠하이머 및 기타 치매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세계 최대 규모로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모이는 행사입니다. 알츠하이머협회의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AIC는 치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구축하며, 중요한 대학 연계 연구 커뮤니티를 양성하기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AAIC 2022 홈페이지:www.alz.org/aaic/
AAIC 2022 뉴스룸:www.alz.org/aaic/pressroom.asp
AAIC 2022 해시태그: #AAIC22

알츠하이머협회 소개®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는 알츠하이머 치료, 지원 및 연구에 전념하는 세계 자원 보건 기구입니다. 협회의 임무는 전 세계 연구 촉진, 위험성 감소, 조기 발견, 양질의 치료 및 지원을 극대화함으로써 알츠하이머 및 기타 모든 치매 질환을 종식하기 위한 길을 이끄는 데 있습니다. 협회의 비전은 알츠하이머와 기타 모든 치매® 질환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alz.org를 방문하거나 800.272.3900으로 전화해 주십시오.

  • 가브리엘라 곤살레스 알레만(Gabriela Gonzalez-Aleman), LCP, Ph.D. 외. 코로나19 중증이 아닌 후각 기능 장애는 아메리카인 그룹 노인에서 SARS-CoV-2 감염 후 인지 후유증의 중증도를 예측한다.(Olfactory dysfunction but not COVID-19 severity predicts severity of cognitive sequelae following SARS-CoV-2 infection in Amerindian older adults.) (자금 제공자: Fundación de Lucha contra los Trastornos Neurológicos y Psiquiátricos en Minorías (FULTRA); 알츠하이머협회)
  • 브라이언 제임스(Bryan James) Ph.D. 외.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노년층 코호트의 ICU 입원 및 사건성 치매(ICU hospitalization and incident dementia in community-based cohorts of older adults). (Funder: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 마리아 마퀸(María Marquine) Ph.D. 외.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라틴아메리카 중년층 및 노년층의 인지적 증상: 위험 및 예방 요인(Cognitive symptoms among middle- and older-age adults in Latin America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pandemic: Risk and protective factors). (자금 제공자: 연구에 대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 집행 위원회,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노인병학 부서에 대한 자선 기부, Plan Ibirapitá Uruguay (Inclusión Digital de Personas Mayores)).

*** AAIC 2022 보도자료에는 다음 초록에 보고된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업데이트된 데이터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제안서 ID: 66868
제목:코로나19 중증이 아닌 후각 기능 장애는 아메리카인 노년층의 SARS-CoV-2 감염에 따른 인지 후유증의 중증도를 예측한다(Olfactory dysfunction but not COVID-19 severity predicts severity of cognitive sequelae following SARS-CoV-2 infection in Amerindian older adults) 배경:코로나19는 3억 8천만 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쳤다. 감염은 신경정신과적 증상을 포함한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노년층의 경우, 코로나19 후유증은 초기 알츠하이머 질환과 유사하며, 위험 요인 및 혈액 바이오마커를 공유할 수 있다. SARS-CoV-2 감염(CNS SC2)의 만성 신경정신적 후유증에 대한 알츠하이머협회 컨소시엄(Alzheimer's Association Consortium)은 일관된 정의, 확인 및 평가 방법론을 확립하여 코로나19에 노출된 노년층 코호트를 평가하고 장기적으로 추적했다. 아르헨티나의 전향적 코호트에서 1년 데이터를 제공한다.
방법: 참가자(N=766)는 SARS-CoV-2의 모든 테스트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고 지방 보건 등록부에서 모집한 고령자(60세 이상)이다. 증상의 중증도와 관계없이 PCR 코로나19 테스트 상태를 기준으로 회복 후 3~6개월 사이에 있는 계층화된 노인층을 무작위로 초대했다. 평가에는 SCAN(신경정신학 임상 평가 일정)과의 인터뷰, 임상 치매 등급(CDR), 신경인지기능 평가, 정서적 반응성 척도, 그리고 반정량적인 후각 기능 테스트, 운동 기능, 협응, 보행 등 신경학적 평가가 포함된다.
결과: 88.4%의 감염된 참가자와 11.6%의 대조군을 평가했다. 학력은 10.36 ± 5.6년, 연령은 66.9 ± 6.14년이다. 코로나19 동안의 치료 수준은 그림 1에 설명되어 있다. 정규화된 인지 Z-점수는 정상적인 인지 기능과 비교할 때 기능이 저하된 3개의 그룹으로 코호트를 분류하며 이 분류는 다음과 같다. 기억력 장애만(단일 영역, 11.7%), 기억력 장애가 없는 주의력 및 집행 기능 장애(2개 영역, 8.3%), 다중 영역 장애(다중 영역, 11.6%). 임상적인 상태가 아닌 후각 상실의 중증도를 보인 로지스틱 회귀공식(Logistic regression)은 인지 장애를 유의하게 예측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후각 장애가 있는 대조군은 없었다. 인지 장애는 아래 표1의 Z-점수(- 2)로 정의된다. SCAN을 통한 임상 평가 결과, 감염된 환자(CDR ≥ 1)의 3분의 2가 기능적 기억력 장애를 보였으며, 그중 절반은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 후 전화로 진행한 추적 관찰은 높은 순응도를 보였다(4명의 참가자 거부). 추적 관찰에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감염 비율(10~23%)은 백신 접종 일정(표 2)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결론: 종단 코호트는 매우 높은 순응도를 보였다. SARS-CoV-2 감염 후 지속적인 인지 및 기능 장애는 초기 코로나19 질병의 중증도가 아닌 지속적인 후각 상실에 의해 예측된다.

발표자
가브리엘라 곤살레스-알레만, LCP, Ph.D.(gabigoa@gmail.com)
부에노스아이레스, 폰티피시아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아르헨티나

제안서 ID: 61678
제목: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라틴아메리카 중년층 및 노년층의 인지적 증상: 위험 및 예방 요인(Cognitive symptoms among middle- and older-age adults in Latin America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pandemic: Risk and protective factors)
배경: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인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인의 일상생활에 잠재적인 부정적 결과를 초래했다. 자가 보고된 인지 증상은 ADRD(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치매)의 발병과 관련이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인지 증상에 대한 위험과 예방 요인을 파악하는 것은 ADRD 예방을 위한 노력에 있어 중요한 단계이다. 우리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백신이 출시되기 전에 라틴아메리카의 중년층 및 노년층에서 인지 증상의 영향 요인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여기에는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삶의 변화가 포함되었다.
방법: 라틴아메리카에 거주하고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55세~95세(N=2,382, 표1)의 성인이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설문 조사를 완료했다. 인지적 증상은 12개 항목의 ECog(일상적 인지) 설문지를 통해 평가되었다. 팬데믹과 관련된 부정적(예: 경제적 어려움, 제한적인 사회 활동) 및 긍정적(예: 가까운 사람들과 보내는 좋은 시간, 자연/외부에서 보내는 시간의 증가) 삶의 변화는 에피데믹-팬데믹 영향 목록 항목의 하위 집합을 통해 측정되었다. 사회인구학적 요인에는 연령, 교육 기간, 성별, 직업, SES(사회경제적 지위)가 포함된다. 공변량에는 2020년 3월(라틴아메리카에서 팬데믹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부터의 시간, 설문 조사를 완료한 국가, 코로나19 증상의 경험이 포함되었다. 다변수 선형 회귀 분석 모델은 공변량 및 사회인구학적 요인(모델 1)을 포함하여 총 ECog 점수에서 실행된 다음, 부정적 및 긍정적 삶의 변화와 이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용어를 추가(모델 2)했다.
결과: 모델 1은 여성 성별(p=.04), 현재 일하지 않음(p=.02), 낮은 SES(p<.001)가 더 많은 인지 증상과 독립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모델 2는 부정적인 삶의 변화와 긍정적인 삶의 변화 사이에 유의미한 상호작용을 보여주었으며(p<.001), 부정적인 삶의 변화가 더 많은 인지 증상과 유의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했지만 이러한 연관성은 팬데믹 기간 동안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보고한 참여자들에서는 보다 약하게 나타났다(그림 1).
결론: 인지 증상은 여성, 일을 하지 않는 사람,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지닌 라틴아메리카 인구의 특정 부분에서 보다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면, 부정적인 삶의 변화가 인지적 증상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 및 예방 요인은 ADRD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서 고려될 수 있다.

발표자 마리아 마퀸 PhD mmarquine@health.ucsd.edu
캘리포니아주 라 호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제안서 ID: 67719
제목: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노년층 코호트의 ICU 입원 및 사건 치매(ICU hospitalization and incident dementia in community-based cohorts of older adults)
배경: 노인 환자의 중증 질환 및 중환자실(ICU) 입원은 장기적인 인지 장애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데이터는 통제 없이, 또는 ICU 입원 전의 인지에 대한 정보 없이 ICU에서 모집한 환자로부터 얻은 것이다. 우리는 ICU 입원이 치매 위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조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 샘플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않다.
방법: 1991년부터 2018년까지 메디케어(Medicare) 청구 데이터와 연결된 RADC(러시 알츠하이머 질병 센터)의 5가지 다양한 역학적 코호트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알려진 치매 질환을 앓고 있지 않은, 등록된 노인 환자의 ICU 입원(RADC 등록 전과 RADC 추적 기간 중)을 관찰했다. 사건성 알츠하이머와 모든 유형의 치매는 표준화된 인지 기능 평가를 사용하여 매년 평가되었다. ICU 입원과 사건성 치매 간의 연관성은 추적 관찰 중 ICU 입원 시 위험률이 변할 수 있도록 시간에 따라 변하는 Cox 모델에서 테스트되었다. 모든 모델은 연령, 성별, 교육, 인종에 따라 조정되었다. 완전히 조정된 모델에는 고혈압, 당뇨병, BMI, 혈관 위험 요인, 혈관 질환 부담, 기타 만성 질환, 기능 장애, 우울증, 신체 활동의 기준 측정치 조건도 포함되었다.
결과: 참가자(N=3,822, 평균 연령=77.3, SD=7.5)는 연구 등록 후 평균 7.8년(SD=5.5) 동안 추적 관찰되었다. 참가자의 1,992명(52.1%)이 ICU에 입원했는데, RADC 등록 전에는 1,031명(27.0%), 추적 관찰 중에는 961명(25.1%)이 입원했다. 인구통계에 따라 조정된 모델에서 ICU 입원은 알츠하이머(HR=1.63, 95% CI = 1.41, 1.88) 및 모든 유형의 치매(HR=1.71, 95% CI = 1.48, 1.97)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완전히 조정된 모델에서 알츠하이머(HR=2.10, 95% CI = 1.66, 2.65) 및 모든 유형의 치매(HR=2.20, 95% CI = 1.75, 2.77)의 위험은 ICU에서 보다 강력한 관련성을 보였다.
결론: ICU 입원은 표준화된 연례인지 평가를 사용하여 ICU 입원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지역 사회에 기반을 둔 노년층에서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두 배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은 고령 환자의 ICU 입원 비율이 높고,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ICU 입원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요한 발견일 수 있다.

발표자
브라이언 제임스 박사 Bryan_James@rush.edu
일리노이주 시카고 러시 알츠하이머 질병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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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zheimer’s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