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ppesen FlatFee, 선원 해도 이용 비용의 정확한 예측과 세계 항해 선도기업의 공식적 해도 구매 및 사용 과정 간소화 도움
이글우드, 콜로라도, 2013년 10월 4일 /PRNewswire/ -- 젭슨(Jeppesen)은 자사의 공식적 전자해도(official Electronic Navigation Chart, ENC)에 FlatFee(정액 요금) 라이센싱(허가제)을 도입해 항로도 업계를 혁신시켜왔다. 젭슨의 FlatFee은 전자해도 접근을 더 쉽고, 비용효율적이며 계획 친화적으로 만들었다. 다양한 해양 관련 고객들의 조언을 기반으로 하는 Jeppesen FlatFee은 선원들의 연간 해도 사용 비용을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하고 확장가능한 항해 솔루션에 대한 필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Jeppesen FlatFee는 선원들이 저렴한 정가에 세계 9개 구역의 일부 혹은 전부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 한번 구매하면 배에서 1년의 사용기간 동안 제한 없이 항해계획이나 운항을 위해 항로를 모두 보고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선원들은 더욱 안전하며 전자해도를 더욱 잘 다루게 되며, 또한 항만국 통제(Port State Controls, PSC)가 간소화되고 해도 사용 비용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항해에서 변화가 필요하면 새로운 허가를 획득할 필요 없이 다른 구역의 해로를 구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Jeppesen FlatFee는 무척 유연하고 확장가능한 해로 허가제라고 말할 수 있다. 젭슨은 해도제작처(Hydrographic Office)의 수수료 처리 과정을 더욱 정확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현 허가 방법을 사용한다.
젭슨의 글로벌 해상 판매 및 마케팅 책임자인 Gary Minard는 "배에서 시험한 결과를 포함한 초기 보고서를 통해 자사의 FlatFee 허가제는 매우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라며, "이 새로운 솔루션은 고객들이 전세계에서 전자해도 사용 시 겪을 수 있는 번거로운 일들 및 예측할 수 없는 비용 두 가지 모두를 극복할 수 있게 돕는 더 나은 방안이다" 고 말했다.
FlatFee 도입으로 젭슨은 전세계 선원들에게 배외 선박 운송 회사의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운행을 돕는 것과 동시에 항해를 돕는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이 확대됐다. 젭슨의 혁신적 솔루션 모두를 포함하는 패키지에는 전세계에서 사용가능한 젭슨의 공식적 전자해도와 같이 작동되는 Jeppesen FleetManager(함대 운영 프로그램), Ship Report(선박 보고서), Weather Routing(경로 별 날씨), Piracy Updates(해적 정보) 등이 포함된다.
젭슨의 새로운 FlatFee ENC 라이센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jeppesen.com/marine/commercial을 방문하면 된다.
젭슨(Jeppesen)에 대해
젭슨은 ISO 19879에 맞춰 승인된 전 세계 벡터 차트 데이터 및 날씨 정보 및 전송 기술에 기반한 선박 운행 서비스 및 디지털 항해 솔루션 제공의 선두 기업이다. 젭슨은 레크리에이션 및 상용 항해 시장 모두에 대해 광범위한 항해 및 운영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안에서부터 솔라스 급에 이르기까지 안전에 유의하는 선원들 및 선박 운영자들은 안전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항해 솔루션을 위해 젭슨에 의지하고 있다.
젭슨은 보잉 컴퍼니(Boeing Company)의 계열사이며, 회사에 대한 정보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jeppe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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