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독일, 2021년 10월 12일 /PRNewswire/ -- 우수한 생물의약품 제조업체 Eleva가 여러 파트너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면역 조절 인자 H와 같은 신약 후보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Eleva는 치료적으로 유망한 난발현(Difficult-to-Express) 신약 후보를 생산하는 데 이상적으로 적합한 이끼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
Eleva는 최근에 확장한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그 중 첫 번째 신약 후보는 2상 연구로 개발될 H인자다. GMP 시설에서 최첨단 단일 사용 반응기를 이용해 최대 2,500ℓ를 생산할 예정이다.
Eleva의 이끼 기반 플랫폼은 재조합 단백질 개발을 위한 다음과 같은 독특한 이점을 제공한다.
- 이끼 글리코 구조(Moss glycostructure)는 자연 발생적으로 핵심 α-1,6 푸코오스(알려진 알레르겐)가 부족하고, 다른 글리칸은 '인간화'될 수 있다. 그에 따라 기관 섭취율이 매우 높다.
- 식물인 만큼, 동물 단백질로 오염되지 않아 항생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 본질적으로 반수체인 이끼 생산 시스템은 세포 배양이 아니라 온전한 유기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수정을 보장한다.
Eleva는 이와 같은 이점을 이용해 2세대 종양학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바이러스 유사 입자(Virus-Like-Particle, VLP) 등 미래 치료제를 위한 복잡한 단백질을 생산한다.
Eleva CBO Ralf Smit는 "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제약업계 파트너와 손을 잡고 난발현 치료용 단백질의 개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자사의 이끼 플랫폼은 환자를 위해 복잡한 신약 후보의 매우 유망한 잠재력을 열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leva 소개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기반으로 하는 Eleva는 여러 파트너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독특한 생물학적 치료제를 개발한다. 민간 기업인 Eleva는 회사의 독특한 이끼 기반 생산 플랫폼을 이용해 항체, 대체 효소 또는 융합 독소 같은 우수한 생물의약품을 생산한다. Eleva는 신약 후보를 임상 단계로 성공적으로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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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a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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