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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챌린지에서 환경 보호에 대해 논의
모스크바, 2021년 5월 24일 /PRNewswire/ -- 가스프롬(Gazprom)의 국제 아동 사회 프로그램 Football for Friendship (F4F) 시즌 9가 올해 시작됐다. 대회 시작과 동시에 200개국 이상의 어린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에 어떻게 일조하고 있는지 논의했다.
'지구를 구하는 작은 발걸음(Small steps to save the plane)'이라는 주제로 열린 온라인 챌린지에서 F4F의 어린이 참가자들은 짧은 영상으로 환경 보호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소개하고,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다른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실천할 것을 제안했다. 이 챌린지는 이달 15일에 12~14세 어린 선수들과 어린이 기자들이 처음으로 만난 디지털 회의에서 시작됐다.
스페인의 Leonardo Lewis, 카자흐스탄의 Madina Maysar, 리비아의 Mintoser Bahr, 그리고 타히티의 Nanihi Broseus는 비닐봉지와 플라스틱병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스리랑카의 Asif Muhammad Rashid와 스웨덴의 Dominic Kremberger는 물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인도의 Ananya Kamboji와 브루나이의 Mohamad Adam Faris는 대중교통을 더 자주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다른 많은 참가자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그 외 어린이 선수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해당 내용에는 에너지 절약, 재생 에너지의 사용 증가, 화학 비료의 사용 금지, 음식과 정원 폐기물의 퇴비화 작업 개시, 재생 원료의 활용도 향상 등이 있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bsK04TU0ZV8 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F4F는 오래전부터 자연과 환경을 신중하게 다루는 데 전념해왔다. 한 예로, 2018년에는 멸종 위험에 놓인 동물 종으로 International Teams of Friendship 팀의 이름을 짓는 관행을 도입했다. 올해는 '중국 악어', '붉은 다리 까마귀', '흉상어' 같은 이름의 팀이 F4F eWorld Championship에 출전했다. F4F eWorld Championship은 이달 24~29일에 멀티플레이어 시뮬레이터 'Football for Friendship World' (F4F World)에서 디지털 형태로 진행된다. 200개국 이상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32개의 우정 팀을 구성해서 대회에 참가한다.
F4F 프로그램 소개:
가스프롬은 2013년부터 국제 아동 사회 프로그램인 Football for Friendship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번의 시즌 동안 211개 국가와 지역에서 15,000명이 넘는 참가자 수를 기록했고, 서포터 수는 6,000,000명을 돌파했다.
영상 - https://youtu.be/bsK04TU0ZV8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502205/F4F_Gazprom_Logo.jpg?p=medium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