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1년 4월 14일 /PRNewswire/ -- 14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카치위스키[1]인 Johnnie Walker가 가장 야심 찬 지속가능성 추진 계획인 'The Next Steps' 이니셔티브를 시작하면서, 모두를 위한 더욱 지속가능한 사교에 집중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Johnnie Walker가 '신선한 현지 곡물로 제조한 주류'를 통해 지속가능성 여정으로 나아가는 광범위한 행동 계획을 담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환경 발자국을 줄이고, 자연경관을 복원하며, 위스키의 제조 및 유통,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을 재창조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다음 사항을 보장하려는 일련의 환경에 대한 약속을 담고 있다.
- Jonnie Walker 위스키 생산과정에서 100% 제로 탄소 배출 - Johnnie Walker 증류소의 100% 재생에너지 사용 - 모든 포장의 재활용, 재사용 또는 퇴비화 가능 - 스코틀랜드의 이탄 지대 복원 및 수목 보호 사업 투자 - 지속가능한 음주 경험의 재창조 및 '지속가능한 사교'의 중요성에 대해 전 세계 사람들의 참여 유도
Johnnie Walker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Julie Bramham는 "Johnnie Walker는 긍정적이고 진보적인 선택에 대한 유산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계속 전진하라(Keep Walking)'는 당사의 진언은 이러한 사고를 기반으로 한다"라며, "우리 주변의 세계를 살펴보면, 우리가 모두 지구와 그 자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아니면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행동을 하면서 계속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에 대한 선택은 한 가지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사교'의 미래를 보여줄 혁신적인 새로운 바(bar) 체험을 창출하는 데 앞장선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춘 주류 개척자인 Ryan Chetiyawardana(Mr Lyan Studio)와 Package Free의 CEO이자 제로 웨이스트의 지지자인 Lauren Singer, 그리고 The World's Most Rubbish(일회용품을 과거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전념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협력으로 탄생한 독창적인 바 경험은 올해 말에 첫선을 보인 후, 다수의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Bramham은 "우리는 브랜드의 모든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을 확장하기를 바라며, 새로운 음주 경험을 통해 이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는 설치, 가구, 운영, 프로세스 및 음주에서 최대한 지속가능한 공간이 되는 동시에, 단순하지만 중요한 요소이자, 최근 우리가 놓치고 있던 훌륭한 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마땅히 현재 이뤄져야 하는 방식이며,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계를 넓혀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방식"이라면서 "밤에 술을 한잔하러 외출하는 것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나아지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상상해 보자.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일 중 가장 흥미로운 것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Ryan Chetiyawardana는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소박하고 일상적인 행위와 함께, 헌신적이고 대담한 조처가 필요하다"라며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진정하고 순수한 야망을 갖고, 이 진화하는 주제를 적절히 다루고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는 Johnnie Walker와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Johnnie Walker가 음주, 이벤트 및 경험에 대한 접근 방식을 혁신하고 대규모의 변화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Johnnie Walker는 The Next Steps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RSPB Scotland(왕립 조류보호협회)와 협력해 심각하게 황폐해진 88헥타르 면적의 이탄 지대를 복구하고 있다. 이 중요한 작업을 통해 식물이 야생동물을 재생 및 지원하도록 하는 한편,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탄 지대는 세계 표면의 3%에 불과하지만, 세계 탄소의 30%를 저장하고 있으며, 지구 전체의 건강과 웰빙에 필수적이다.(*)
Johnnie Walker는 또한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모든 포장재의 재활용 함량을 증가시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2025년까지 핵심 주류의 유리병에 최소 60%의 재활용 유리를 포함함으로써, 브랜드는 매년 13,000t의 탄소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100% 재활용된 내용물로 만들어질 것이다.
- 유리병의 무게를 최대 25% 더 가볍게 만든다.
- 2030년까지 기프트 박스 등 2차 포장재를 포함한 모든 포장재에 대해 재활용, 재사용 또는 퇴비화가 가능하게 한다. 브랜드는 포장을 줄이기 위한 모든 조치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15%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에든버러에서 시드니까지 4,200번의 왕복 비행 횟수에 상당하는 수치다.
- 2030년까지 Johnnie Walker는 생산 과정에서 물 사용을 20% 줄일 예정이다. 해당 연간 물 절감량은 올림픽 규모 크기의 수영장 76개에 상당하는 규모다.(****)
- 고객 및 공급업체와 협력해 재활용 또는 재사용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홍보 자료 및 바의 비품에 대한 더욱 지속가능한 대안을 계속 탐색하고 구현한다.
- 모든 스코틀랜드 위스키 방문객이 그린 투어리즘 골드(Green Tourism Gold) 인증을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그린 투어리즘' 측면에서 지속해서 주도적 역할을 한다.
- 농민 및 곡물 공급업체와 협력해 이들이 재생 농업 관행을 구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이니셔티브 플랫폼(Sustainable Agriculture Initiative Platform)에서 널리 인정받는 농장 지속가능성 평가(Farm Sustainability Assessment, FSA)에 대한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한 지역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Johnnie Walker는 칠레에서 파타고니아의 가장 상징적인 풍경 중 하나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5,000㎡ 면적을 보호 및 복원하기 위해 Mejor Huella와 제휴했다.
Bramham은 "향후 수년 동안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환경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보다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더 단순하고 지속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중 누구도 상황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수백만 명의 사람이 동일한 방향으로 집단적 노력을 추진한다면,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Johnnie Walker의 환경적 약속은 모든 작업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하려는 지속적인 노력과 책임감 있는 음주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nextsteps.johnniewalker.com을 방문한다. 여기서 최신 정보를 유지하고,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지속해서 나아가는 것(Keep Walking)이 중요하다.
편집자 주:
* 영국은 전 세계 이탄 지대의 약 13%를 차지하며, 대부분은 스코틀랜드에 있다. 좋은 상태로 유지되고 물을 머금은 건강한 이탄 습지는 동등한 산림 면적보다 약 4배 더 많은 이산화탄소(CO2)를 격리한다.
** Blue Label 이하 가격대의 모든 Johnnie Walker 제품은 유리병에 2025년까지 최소 60%의 재활용 유리를 포함할 예정이다. 다른 모든 제품은 2030년까지 동일한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 2019/2020 제품 수명주기 기준
**** 2019년 연간 용량 기준
***** 2020년, Johnnie Walker는 중요한 서식지를 복원하고, 지역의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산화탄소(CO2) 격리를 통해 탄소 배출을 보상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Allt Ruadh와 Ballygowan에서 주요 삼림 지대의 보호 및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Johnnie Walker는 2030년 이전에 스코틀랜드 전역에 100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약속했다. 지금까지 스코틀랜드 고지에 약 389,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는데, 이는 전 세계 10,500편의 비행, 또는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약 50만 번 운항하는 것에 상응하는 탄소 배출 상쇄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Diageo의 28,000명 이상의 직원 각각의 새로운 나무 심기 활동도 포함된다.
책임감 있는 음주.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 drinkiq.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IWSR 202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86933/johnnie_walker_chetiyawardana.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86932/johnnie_walker_next_steps.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