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참가하는 어린 선수들, 기네스 세계기록(TM) 타이틀 경신에 도전
모스크바, 2021년 4월 12일 /PRNewswire/ -- 가스프롬(Gazprom)이 국제 아동 사회 프로그램인 Football for Friendship (F4F)의 시즌 9를 시작한다. F4F 시즌 9는 올 5월 14~29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F4F 역사상 처음으로 축구 학계 대표와 언론인들이 이스탄불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행사인 F4F 홍보 대사 포럼에 참가해 유소년 축구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Football for Friendship에서도 2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어린 참가자들이 하나가 될 전망이다. 12~14세 유소년 선수들이 32개 우정팀으로 단결해 F4F eWorld Championship에 출전한다. F4F World에서는 27개 언어로 무료 지원되는 축구 시뮬레이터가 제공된다. 어린이 기자단은 국제 아동 프레스센터에서 프로그램 행사를 취재한다. 올해 프로그램의 최종 행사의 일환으로 F4F의 세 번째 기네스 세계기록(TM)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한 공식 시도도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9일에는 축구 전문가와 기자들이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F4F 홍보 대사 포럼에 참여한다. 축구계 대표들은 유소년 스포츠 발전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수년 사이 F4F는 유소년 스포츠와 축구의 관련 문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국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가스프롬은 2013년부터 국제 아동 사회 프로그램인 Football for Friendship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8번의 시즌 동안 F4F에는 211개 국가와 지역에서 15,000명 이상 참가했고, 6,000,000명 이상이 지원했다. 또한, UEFA, FIFA, 축구연맹 및 세계 중요 축구클럽, 국제 자선 재단, 유명 선수, 정치인 및 예술가들이 Football for Friendship을 후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책임감, 스포츠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50개가 넘는 국내 및 국제 상을 받았다.
여성 축구 아카데미 Las Superpoderosas의 공동 설립자이자 제1회 International Football for Friendship Award 볼리비아 수상자인 Carmen Pozo는 "Football for Friendship 프로그램은 축구 전문가들에게 대화 플랫폼을 제공한다"라며 "청소년 스포츠 발전에 있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지금, 이는 특히 중요한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Football for Friendship 포럼에서 경험과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것은 축구 아카데미와 단체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84390/gazprom_football_for_friendship_2021.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