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셋, 뉴저지주 2020년 12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11일, 약물, 바이오로직스,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와 더불어 소비자 건강 제품을 위한 첨단 배송 기술, 개발, 제조 및 임상공급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Catalent가 일본 시가현 미나쿠치에 건설된 신규 임상 포장시설 사장으로 Nakaya 'Nick' Matsumaru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시가 시설 총괄 책임자 Nakaya Matsumaru
Catalent의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운영부사장 Roel de Nobel에게 보고하게 되는 Matsumaru는 Catalent에 합류하기 전에 SymBio Pharmaceuticals Ltd에서 공급망 및 품질보증 부문의 선임 이사직을 역임했다. 그전에는 AstraZeneca에서 4년 동안 부사장, 간부 임원 및 운영책임자로 근무했으며, Johnson & Johnson과 Janssen에서 7년 동안 일본 기반 공급망을 관리했다. 그는 도쿄 게이오대학에서 사회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de Nobel 운영부사장은 "시가현에 설립한 신규 시설에서 임상공급 사업 부문을 담당하게 된 Nick을 환영한다"라며 "신규 시설은 가케가와에 위치한 기존 일본 시설과 협업함으로써, 일본과 전 세계의 생명공학 및 제약 기업 고객사에 유연한 임상공급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Nick은 매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의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하고, 이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고객의 임상시험을 지속적이고 만족스럽게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atalent는 2020년 7월 Teva-Takeda Pharmaceuticals로부터 시가현에 위치한 60,000ft² 규모의 시설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계속 확장 중인 Catalent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상공급망에 가장 최근에 추가됐다. 이 시설은 가케가와에 위치한 일본 내 기존 시설, 중국에 위치한 두 개의 공장, 싱가포르에 위치한 한 개의 공장과 더불어 1차 및 2차 포장 역량, Catalent의 FastChain(R) 수요 중심 공급 서비스, 저장과 유통을 위한 다양한 온도 선택권을 비롯해 임상 수익과 처분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포함해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atalent 임상공급 서비스
Catalent는 임상공급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소규모 분자, 생물학, 세포 및 유전자 치료를 위한 종합적이고 유연한 솔루션과 병원의 치료 과정을 가속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Catalent는 임상공급 관리, 포괄적인 포장 솔루션, 대조약 소싱, 콜드 체인 저장 및 글로벌 배포를 포함한 전체 범위의 서비스와 환자 직접 공급 및 수요에 따른 공급을 포함한 전문 공급망 서비스를 제공한다. 80개국 이상에서 수천 건의 연구를 통해 25년 이상의 경험을 통합하며, 6개 대륙에서 9개 GMP 임상 포장 시설과 50개 이상의 전략적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Catalent는 규모 및 복잡성과 관계없이 전 세계적으로 임상시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포괄적인 서비스, 글로벌 규모 및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Catalent
Catalent(NYSE:CTLT) 는 의약품, 생물의약품,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소비자 건강 제품을 위한 첨단 배송 기술, 개발 및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85년 이상 업계를 지켜온 Catalent는 더 많은 고객을 위한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고, 제품 성능을 향상시키며, 신뢰성 높은 글로벌 임상 및 상용 제품의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그 전문성을 입증했다. Catalent는 45개 이상의 시설에서 약 2,400명 이상의 과학자 및 연구자를 포함해 약 14,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0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연간 3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Catalent의 본사는 뉴저지주 서머셋에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catalent.com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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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tal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