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XST, 산업용 AR 서비스 '맥스워크' 버전 업데이트
- 증강현실 플랫폼 기업 맥스트, '맥스워크', 1.5 버전 업데이트
- 원격 협업의 신속성, 정확성, 유연성 향상을 목표로 기능 개선
- 12월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 이용 프로모션 참가 신청 가능
(서울, 한국 2020년 11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대표 박재완)는 산업용 통합 AR 서비스 '맥스워크(MAXWORK)'가 11일 1.5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고 밝혔다.
구축이 필요 없는 서비스 형태의 산업용 AR 기술로써 원격 협업을 더욱 신속,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유연함을 더하는 데 업데이트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MAXWORK 1.5 버전 업데이트 대상은 AR 원격 지원 솔루션 'MAXWORK Remote'와 서비스 통합 관리 사이트 'MAXWORK Admin'이다.
MAXWORK Remote는 업데이트 이후 통화 중 PC 화면 공유 기능과 참여자들의 화면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진 위)Remote로 전문가의 PC 화면을 공유하여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 (사진 아래)Remote, Create, Direct 사용자 간 원격 지원 기간과 범위를 설정하여 회사, 팀, 프로젝트 단위로 원격 지원 환경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MAXWORK Admin
PC 화면 공유 기능은 AR 원격 지원 외에도 다양한 포맷의 자료를 즉시 제공함으로써 전문가의 실제 PC 사용 화면과 연관 정보를 작업자에게 보여주고 문서, 이미지, 영상 외에도 3D CAD, 설계 도면 등 여러 가지 자료를 띄워주어 정보의 시각적 전달 효과가 극대화된다.
MAXWORK Admin은 Remote, Create, Direct 사용자 등록부터 통계 관리까지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사이트로 Workspace 설정, 서브관리자 임명, 통계 제공 기능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Workspace 설정을 통해 회사, 팀, 프로젝트 단위로 원격 협업 환경을 설정하여 사용자를 그룹별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고객사 및 협력사와의 더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
맥스트는 이번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MAXWORK Pro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여 더욱 많은 기업이 증강현실 기술을 산업 현장에 쉽고 빠르게 도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도록 할 전망이다.
본 프로모션은 12월 말까지 MAXWORK 공식 홈페이지(maxwork.maxst.com)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증강현실 플랫폼 기업 맥스트(대표 박재완)는 최고라는 'Max'에 최상급 표현 '~st'를 붙여 "증강현실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목표로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다. 국내 원천 기술로 개발된 증강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KT 등이 있다. 최근에는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AR 기술에 AI 기술을 융합하여 컴퓨터 비전 기반의 위치측위기술(VPS)을 이용한 AR콘텐츠 플랫폼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자료 문의 및 요청
맥스트 사업마케팅팀 황태연 책임 02-585-9566 / tyhwang@maxst.com
맥스트 사업마케팅팀 안세영 선임 02-585-9566 / syan@maxst.com
출처: 맥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