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베세즈다, 2020년 11월 2일 /PRNewswire/ -- 프랑스 파리 및 베세즈다에 위치한 비공개 기업이자 감염성 질병, 패혈증 및 암을 위해 CYT107(재조합 사람 인터류킨7)을 개발한 MD인 RevImmune가 오늘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명적인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 전 세계적 무작위 비교 2단계 시행인 "ILIAD-7"을 위해 미국 내 지역 5곳에서 현재 환자를 모집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본 시행은 이미 영국 및 프랑스 내에서 몇 번 진행되었으며 브라질에서는 곧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 ILIAD-7 시행을 위해 반스 유대인 병원-미주리 뱁티스트 의료 센터 및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과 추가 지역 4곳인 클리블랜드 클리닉, 스토니브룩 대학 병원, 플로리다 대학 메디컬 센터 및 럿거스 뉴브런즈윅 메디컬 센터에서 환자를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추가적인 지역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 내 의사이자 과학자인 Kenneth Remy 박사는 "연구실의 지난 몇 개월 동안의 데이터와 코로나19와 관련된 사람들이 내는 늘어가는 문헌의 양을 통해 환자들이 사이토카인 폭풍만이 아니라 엄청난 면역 억제로 인해 지속적이며 치명적인 림프구 손상을 겪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코로나19로 쓰러진 환자는 가장 치명적인 림프구 손상을 겪고 있으며 2차 원내 감염이 일어날 높은 발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설명했습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러너 의대(Lerner College of Medicine)의 의학 교수인 Vidula Vachharajani 박사는 "IL-7은 코로나19 환자의 면역력을 되살릴 잠재적인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며 2차 원내 감염의 발생률을 감소시킬 것입니다."라며 언급했습니다.
오늘까지, CYT107는 훌륭한 안전성 측면에 더해 고무적인 결과를 내며 다양한 감염성 질병, 패혈증 및 암을 겪고 있는 환자 500명 이상에 임상 시험을 진행해왔습니다. CYT107 작업 조치의 일차적 기전은 림프구 기능 회복과 림프구 확산 능력을 향상해 침투한 병원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치명적인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CYT107을 통한 조기 성공'은 미국 의학 협회 저널(JAMA) 오픈 네트워크에 8월에 게시되었으며 CYT 107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동정적 사용 환자 12명의 림프구의 절대 수가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2단계 무작위 비교 시행을 통해 테스트 되고 있는 CYT107 치료는 치명적 증상을 보이는 저산소혈증 및 치명적인 림프구 감소증(림프구의 수가 적은 병) 환자의 생존률을 높여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현재 미국 내 지역 5곳에서 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는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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