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퀴드 그룹, 베트남 파트너 매입사인 PayME와 전략적으로 협력하며, 자사의 국경 간 비접촉 QR결제 네트워크 XNAP Network를 강화할 예정
-- 양사 간의 파트너십으로 PayME의 광범위한 베트남 네트워크에 속하는 가맹점들은 이 지역에서 리퀴드 그룹과 리퀴드 그룹의 발행업체 파트너들이 출시한 여러 QR결제 앱을 수용 가능하게 돼
-- PayME 가맹점들은 전자상거래 상업 플랫폼을 바탕으로 매장 내 비접촉 QR결제를 처리하는 한편, 온라인 소매의 성장을 가속화 할 온라인 QR결제 솔루션을 지원
(싱가포르 2020년 10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지역 모바일 결제 서비스 그룹인 리퀴드 그룹(Liquid Group)이 베트남의 전표매입사 PayM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PayME는 베트남 최초이자 유일한 국경 간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다. 2019년 PayME는 현금 수금과 결제 서비스, 전자 송금 및 베트남 국가 은행이 제공하는 전자지갑 서비스 등 중개 결제 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 파트너십 덕분에 리퀴드 그룹 고객과 발행업체 파트너들은 호찌민, 하노이, 다낭 및 나트랑 같은 도시를 시작으로 베트남에 구축된 PayME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가맹점에서 지역 및 해외 QR결제 거래를 위해 선호하는 결제 앱과 전자지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베트남에서 모바일 결제와 전자상거래를 견고하게 발전시켜온 PayME 가맹점들은 국경 간 가맹점 및 소비자 QR코드 거래를 비롯해 리퀴드 그룹의 XNAP Network를 이용하는 전자상거래를 바탕으로 가맹점을 위한 온라인 QR결제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사회는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됐다. 사용자와 가맹점의 행동이 달라지고, 이는 비접촉 결제의 채택을 가속화 했다. PayME는 비접촉 결제의 편리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공 공유장치에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함으로써 가맹점을 위한 장기적인 혜택을 전망하고 있다. PayME 가맹점은 공공 공유장치에서 물리적 근접성에 대한 더 높은 통제권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이 더 안전하고 깔끔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ayME COO Minh Nguyen은 "리퀴드 그룹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라며 "리퀴드 그룹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파트너 사용자들이 더 손쉽게 베트남 지역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리퀴드 그룹 설립자 겸 CEO Jeremy Tan은 "PayME와 체결한 최신 파트너십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앞으로 자사의 지역 XNAP Network를 베트남까지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다음 성장 단계를 촉진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현금을 대체할 비접촉 방식의 대안으로 모바일 결제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와 가맹점 수요가 증가했다. 자사는 신속하게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채택 및 확장하고, 여기에 온라인 QR결제를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리퀴드 그룹은 XNAP Network를 출시한 것에 이어, 이 지역 내 여러 시장에서 일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대규모 국경 간 QR결제 채택을 이끌어가는 입지를 유지했다. 리퀴드 그룹은 모바일 결제 솔루션의 다음 성장 단계를 계속 촉진하는 한편,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를 위한 보완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결제와 쇼핑 체험을 심화시킬 예정이다.
리퀴드 그룹 소개
리퀴드 그룹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QR결제 플랫폼 서비스 그룹입니다. XNAP 네트워크(www.xnap.network)는 개방형 API 기반 QR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여 아시아 지역의 다수 국가에서 은행 및 비은행 QR 간편결제 앱의 국가 간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리퀴드 그룹은 최대규모의 국가 간 상호 결제 플랫폼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연결되고 강력한 모바일 결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업계 선두 주자입니다.
PayME 소개
PayME는 베트남 최초이자 유일한 국경 간 결제 플랫폼이다. PayME는 '국제화, 지역 결제(Go Global Pay Local)'라는 모토 하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전국적인 가맹점 네트워크에 연결시킬 수 있는 역량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