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온라인 달리기 대회'에서 각자 뛰거나 걸음으로써 이 행사에 참여하는 16개 나라의 36개 자선기관 파트너들을 지원
토론토, 2020년 9월 14일 /PRNewswire/ -- 오늘, RBC는 동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레이스포더키즈(Race for the Kids) 시리즈의 일환으로 전세계 최초의 자선 달리기 행사 참가 등록을 시작했다. 이 행사에서 모금된 돈은 참가자들이 지원하기로 선택하는 36개 자선기관 파트너들과 함께 전세계의 청소년 관련 사업에 쓰여진다. 이 자선기관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청소년 지원 서비스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심각한 충격에 직면하여 이제 여느 때 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가자들은 보통의 달리기 행사 방식과는 달리 동 행사의 온라인 참가 등록과 모금 웹사이트를 통해 혁신적인 온라인 경험을 즐기게 된다.
RBC의 본 행사 목적은 모든 RBC 직원, 그들의 가족/친구, 자선기관 파트너 서포터와 참가 초청된 일반인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즐기는 전세계 최대의 가족 달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데이브 맥케이 RBC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이 전세계적인 팬데믹은 우리 삶의 여러 부분을 중단시켰다. 이 위기는 많은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과 웰빙, 학습과 취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면서 "그것이 우리가 RBC 레이스포더키즈 프로그램을 올해에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이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에 직면한 젊은이들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려는 이유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36개 자선기관 파트너들이 이 어려운 시기에 젊은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싶고 이 레이스가 펼쳐 질 주말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년 이전 RBC 레이스포더키즈 행사는 바하마, 바베이도스, 캘거리, 시카고, 홍콩, 저지, 쿠알라룸푸르, 런던, 몬트리올, 뉴욕, 오타와, 시애틀, 세인트폴, 시드니, 토론토, 트리니다드토바고와 뱅쿠버 등 17개 지역에서 물리적으로 열렸다. 이 시리즈는 처음 시작된 2009년 이후 26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5천7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전세계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되었다.
RBC는 이 온라인 행사를 주관하는 것 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는 식량 확보, 정신 보건과 전략적 대비 태세를 위해 지금까지 1천50만 달러의 지원을 약속했다. RBC는 2019년 전세계 약 5천 개의 자선기관들에 1억3천만 달러를 기부했다.
RBC 레이스포더키즈, 동 행사에 참여하는 자선기관 파트너들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하거나 이 온라인 행사에 참가 등록을 하려면 www.rbcraceforthekids.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RBC
로열뱅크오브캐나다는 세계적인 금융기관으로서 목적을 기반으로 하고 원칙을 준수하는 경영 방식을 통해 최고의 실적을 구현하고 있다. 우리의 성공은 우리의 비전, 가치와 전략을 삶에 구현하고 있는 8만6천 여명의 직원들로부터 나온 것이기에 우리는 고객들과 지역사회가 번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캐나다 최대의 은행이며 시가 총액 기준 전세계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우리는 다각화된 사업 모델을 갖고 있으며 캐나다, 미국과 기타 34개 국가에 있는 1천700만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일과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rbc.com에서 입수 가능하다.
우리는 다양한 지역사회 사업을 기부, 지역사회 투자와 직원들의 자원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원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관련 정보는 rbc.com/community-social-impact에서 볼 수 있다.
Josh Humeniuk, 홍보 담당, RBC, 416-567-5607, josh.humeniuk@r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