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0년 8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영국 '더선', 프랑스 장 부스케 명예교수 몽펠리에대학 폐 의학 연구팀이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한국을 비롯하여 코로나 사태 속에서 훌륭하게 대처하고 있는 몇몇 나라들을 조사한 결과 "발효음식, 즉 유산균을 먹는 나라들이 코로나 19 사망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최근 코로나 19의 사망자 수와 지역별 식생활 차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으며, 그 연구 결과는 발효시킨 배추 및 양배추를 주로 먹는 국가들이 사망자가 적다는 공통점을 찾아낸 것이다.
발효된 배추란, 바로 김치이다. 김치가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김치류 등의 발효식품 매출이 매우 증가했다는 소식과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 된 각종 전염병 조류인플루엔자와 사스, 메르스, 코로나19까지 한국만 유일하게 사망자가 적었던 이유를 김치에 함유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신종유산균과 마늘의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이야기가 논문 등으로 발표됐다.
이에 한국의 정가진 교수(전 서울대 면역학)는 "우리 선조들은 일찍부터 발효음식을 섭취해오고 있었다. 반만년의 역사 속에서 전쟁과 기근을 경험하며 춥고 더운 척박한 환경 속에서 지혜로운 우리 조상들은 염장 기술을 응용하여 발효음식이라는 독특한 조리법으로 발효음식을 섭취해왔으며 우리가 이 발효음식을 통하여 유산균을 섭취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가진면역연구소 김성옥 대표는 김치, 된장 등 전통발효 음식과 마늘, 생강, 양파, 파 등 매운 향신료에 적응한 미생물이 대거 장내 환경에 가장 잘 맞는 영양소 보존, 특유의 톡 쏘는 향을 잡고, 은은한 단맛을 최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쉽게 상품화하여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 대사 산물)가 함유된 유산균 상품 광복군 유산균 '김치아이'를 출시했다.
특허 종균인 김치 유산균을 사용하여 마늘과 접목해 마늘 '포스트바이오틱스'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주며 혈당수치 감소, 고지혈증 등 다양한 대사질환을 개선하며, 강한 살균 및 항균 작용 이외에도 혈액순환, 소화촉진,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820/2891973-1?lang=0
출처: 정가진면역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