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 총리 재신다 아던, 글로벌 변화의 챔피언에 선정
뉴욕, 2024년 11월 23일 /PRNewswire/ -- 유엔 재단(The United Nations Foundation )의 위 더 피플(We the Peoples )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는 오늘 뉴욕에서 발표되었으며, 세계 무대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 7명의 특별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2024년 수상자는 뉴질랜드 전 총리 재신다 아던(Jacinda Ardern), 제시카 시블리(Jessica Sibley) 최고 경영자가 수락한 타임(TIME), 시인이자 활동가인 아만다 고먼(Amanda Gorman), 그래미 수상자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 앙젤리크 키조(Angélique Kidjo), 카카오(Cacao) 프로젝트 설립자 루이스 마불로(Louise Mabulo), 유엔 재난 평가 및 조정(UNDAC) 및 국제 수색 구조 자문 그룹(INSARAG) 팀원들이 수락한 유엔 긴급구호대원팀 등이다.
엘리자베스 쿠센스(Elizabeth Cousens) 유엔 재단 회장 겸 CEO는 "세계에서 큰 영향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는 지역 사회와 세계 무대에서 특별한 상상력, 용기, 결단력을 보여준 탁월한 리더들을 인정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이 수상자들은 인도주의적 봉사부터 지역 사회 활동, 예술, 저널리즘, 최고 수준의 정치에 이르기까지 리더십의 형태가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은 우리가 공동의 대의를 위해 힘을 합칠 때 가장 큰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유엔 헌장의 강렬한 서문에서 이름을 따온 위 더 피플 어워드에서, 올해의 수상자들은 청렴성, 회복 탄력성, 근성, 그리고 더 안전하고 공정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결같은 헌신으로 찬사를 받았다.
글로벌 변화를 위한 챔피언
목표 17 파트너십 혁신상
'유나이트 아워 스트렝스(Unite our Strength)' 어워드
SDG 선구자 어워드
유엔 재단은 매년 유엔 영웅상을 통해 유엔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동정심, 용기, 결단력에 경의를 표해왔다. 올해는 그 영예가 유엔 긴급 구조대원팀에게 돌아갔다.
2024 위 더 피플 시상식은 뉴욕의 고담 홀에서 열렸다. 사진, 발언, 대본, 동영상은 행사 종료 후 유엔 재단의 프레스 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유엔 재단
유엔 재단은 지난 25년 동안 유엔을 지원하고 광범위한 글로벌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새로운 혁신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독립적인 자선 단체인 유엔 재단은 유엔과 긴밀히 협력하여 인류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www.unfoundation.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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