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퍼센트는 자신들이 기존에 갖고 있는 를 기반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는 절박한 상황을 현재 겪고 있어
서울, 한국, 2020년 8월 20일 /PRNewswire/ --
특이 사항:
상세 정보: https://www.fico.com/en/latest-thinking/executive-brief/adopting-integrated-approach-aml-compliance
세계적인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FICO가 진행한 최근 조사 결과 한국 은행 64 퍼센트는 AI가 자금세탁방지능력을 강화해줄 것으로 믿고 있으나 많은 은행들은 여전히 첨단 기술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아주 오래된 룰 기반 기술의 효능에 대한 질문에는 같은 수(64 퍼센트)의 한국 은행들이 여전히 이 AML 시스템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3 퍼센트는 그 시스템을 고쳐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FICO 아시아태평양 금융 범죄 담당 티모시 춘(Timothy Choon)은 "금융 범죄와 싸울 경우, 룰 기반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 여전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몇몇 얼리어답터들은 AI의 새로운 세계를 채택하기 시작했으며 오래된 룰 시스템은 정교해진 위협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면서
"비밀 병기는 첨단 AI 기술을 운용하고 동 기술을 규정 기반 시스템과 병행하여 구사하는 것이다. 실제로, 응답자의 20 퍼센트는 이런 방식을 금융 범죄 리스크 절감 목표를 달성하는 주된 방어벽으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동 조사 결과에 의하면 기존의 AML 컴플라이언스 솔루션들이 안고 있는 핵심적인 문제점들은 채널과 제품에 있는 새로운 형태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에 대처할 수 없다는 점, end to end의 결합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없는 한계, 그리고 룰 변화를 빠르게 업데이트할 수 없는 기능 등이라고 답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규모가 큰 다국적 은행들은 벤더가 공급한 AML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한국의 은행들은 사내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었다.
금융 범죄 대처 전략의 핵심 드라이버
금융 범죄 대응 전략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지표 중 하나는 고객 경험이다. 다섯 명의 응답자 중 두 명 이상은 고객경험을 자신들이 가장 크게 고려하는 사항 중에 포함시켰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은행들의 17 퍼센트는 현재 및 미래 정책의 최우선 요소라고 답했다.
춘(Choon)은 " 오늘 날 대부분의 금융 기관들의 당면 과제는 규제 컴플라이언스와 고객 경험간에 균형을 잡아야 하는 일임을 알 수 있다"면서 "은행들은 비효율적인 시스템에서 나오는 높은 비율의 경보를 처리하기 위해서 끊임 없이 확인 질문을 함으로써 고객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 은행들이 두 번째와 세 번째 고려 사항으로 꼽은 것은 평판의 악화와 직접적인 자금의 손실이다. 금융 범죄 대처에 관해 응답자의 거의 절반은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응 속도를 거론했으며, 반면 3분의 1은 위협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한 과제라고 믿고 있다.
FICO의 종합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은 금융 기관들이 AI를 자신들의 기존 컴플라이언스 전략 안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Soft Clustering Misalignment 및 Threat(위협) 스코어와 같이 특허를 받은 첨단 분석 모델을 통해 위협 포착 정확도를 크게 높임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첨단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 기술에 대한 투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거의 대부분 은행들(93%)은 자신들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개선하는 일에 투자를 계속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아시아 지역의 핵심 금융 센터인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는 응답자의 3분의 2만이 자신들의 은행이 컴플라이언스 기술에 새로운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최근 이 분야에 상당한 지출을 이미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한국에서, 86퍼센트의 은행들은 향후 컴플라이언스 투자를 계속할 것이며 27 퍼센트는 2021년에 본 투자를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은행들의 컴플라이언스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수준은 2021년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응답자의 49 퍼센트는 해당 예산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그 밖에 34 퍼센트는 대폭 증가를 예상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외국 은행들은 내국 은행들에 비해 새로운 지출을 할 경향이 크다는 점이다. 인도네시아, 호주, 태국과 필리핀은 2021년에 가장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대답한 시장이었다.
춘은 "지난 5월에 실시된 이 조사는 팬데믹으로 촉발된 최근의 경제 침체 속에서도 은행들은 AML 컴플라이언스 방어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지출을 목표대로 집행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컴플라이언스와 사기를 종합 금융 범죄 리스크로 인식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사기꾼은 돈 세탁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면서
"이들이 융합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미국과 영국의 은행들은 컴플라이언스와 사기 방지 기능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두 분야의 조직과 기술들을 통합하고 있다.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은행들이 무엇이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해 이들 시장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24-36 개월 안에 빠르게 따라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FICO의 통합 AML 컴플라이언스 조사는 2020년 5월 11개국에 있는 은행들의 고위 경영자 256명을 상대로 독립적인 조사 회사가 FICO를 대리하여 수행한 온라인 계수 조사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조사에 응한 국가들은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타이완, 태국과 베트남이다.
FICO
FICO(NYSE: FICO)는 1956년 설립되고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으며 예측 분석과 데이터 과학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기업들의 정확한 의사결정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 꾸준히 기여하였다. FICO는 금융, 제조, 통신, 의료, 소매업 및 기타 다수 업계에 있는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 고객만족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술에 대한 195건 이상의 미국 및 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100여개 국가에 있는 기업들은 FICO의 솔루션들을 활용하여 금융 사기로부터 26억개의 지불 카드가 보호받고 있으며 또한 소비자의 정확한 신용평가에서부터 수백만 대의 항공기와 렌터카들이 정확한 시간, 정확한 위치에 있는 것을 확인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www.fico.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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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O는 미국과 기타 국가에 있는 페어아이작코포레이션(Fair Isaac Corporation)의 등록상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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